여선외사 第五十回 蒲葵扇擧掃虎豹遊魂 赤烏鏡飛驅

소개

여선외사 第五十回 蒲葵扇擧掃虎豹遊魂 赤烏鏡飛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산귀신이 놀라 달아나 각종 변환하는 기량은 갑자기 다 없어졌다.
呂軍師在將臺親自援桴而鼓, 八員上將抖擻精神, 領着一班貔貅壯士掩殺上去。
*將臺:將帥가 올라서서 명령(命令)ㆍ지휘(指揮ㆍ指麾)하던 대(臺). 성(城), 보(堡) 따위의 동서(東西) 양쪽(兩-)에 돌로 쌓아 만들었다.
*貔(비휴 비; ⾘-총17획; pǐ) 貅(비휴 휴; ⾘-총13획; xiū)[píxiū]1고서(古書)에 나오는 맹수의 이름.2용맹한 군대
여군사는 장대에서 친히 북채를 들고 북을 치니 8명 상장은 정신을 차리고 한 무리 비휴같이 용감한 장사는 습격하러 왔다.
李景隆亟令放箭, 如雨點般射來；
이경륭은 빨리 화살을 날리니 비처럼 쏘았다.
小皂旗、楚由基部下, 也都是弓弩手, 兩邊對射, 互有殺傷。
소조기, 초유기 부하는 모두 궁노수로 양편에 대해 쏘니 상호 사살자가 있었다.
相距一個時辰, 差不多箭都完了, 然後交鋒。
상호 거리가 2시진으로 화살이 모두 다 완료한 연후에 교전했다.
混戰逾時, 燕兵比南軍多有三四倍, 皆系關西健兒, 驍勇無比, 拼命惡戰, 三退三進。
*拼(물리칠 병; ⼿-총11획; pīn)命[pīn//mìng]1목숨을 내던지다. 목숨을 버리다.2필사적으로 하다. 적극적으로 하다.3(인체 기관·기계 등이) 활발하게 움직이다.
혼전의 시간이 넘어 연나라 병사는 남군보다 3,4배가 많아 모두 관서 건아와 연계되어 용맹이 비교할수 없어 생명을 버리고 악전고투하고 3번 후퇴하고 3번 전진했다.
奎道人沒奈何, 只得又作邪法, 呼遣眞正神鬼來助戰時, 却見四位仙師在敵樓站着, 都不敢進, 隨風而散。
규도인은 어찌할수 없어서 부득불 또 사법을 만들어 진정한 신귀가 와서 전쟁을 도우라고 불러 파견해 다시 사명의 선사는 적루에 서서 모두 감히 전진 못하고 바람을 따라 흩어졌다.
瞿雕兒、賓鐵兒見又破了道人的法, 便奮勇撞人中堅, 直取景隆.
구조아와 빈철아는 또 규도인 격파 방법은 또 용기를 분투해 단단한곳을 치고 곧장 이경륭을 취했다.
萬衆披靡, 景隆大駭。
만명 군중은 휘둘려지고 이경륭은 크게 놀랐다.
幸得家將高雲、黃鳳躍馬爭持, 只一合, 高雲被雕兒刺個透心, 黃鳳被鐵兒斬去半個腦蓋, 景隆乘間躲去。
*争持[zhēngchí]팽팽하게 맞서다. 서로 지지 않으려고 하다.
다행히 가장인 고운과 황봉이 말을 달려 팽팽하게 맞서고, 단지 1합에 고운이 구조아에게 찔러 심장이 투과되며 황봉은 빈철아에게 두뇌가 절반이 베어져 이경륭은 틈을 타서 피신해 갔다.
那時燕軍腹中枵餓, 又不見了主將, 就如山倒一般, 望後便退。
*枵(빌 효; ⽊-총9획; xiāo)餓 ( Xiamen , Quanzhou and Taiwanese Hokkien ) hunger; starvation
저때 연나라 군사는 배가 고파 또 주장이 보이지 않아 산이 거꾸러지는 듯해서 뒤를 바라보고 곧 후퇴했다.
呂軍師擂鼓愈亟, 將士是飽餐過的, 愈加奮勇, 直殺得燕軍充甲拋戈, 斷頭截足, 流血如渠, 積骸遍野。
*奋勇[fènyǒng]용기를 불러일으키다. 용기를 내다.
여군사는 북을 침이 더욱 빨라 장사는 배불리 먹고 더욱 용기가 더해져 곧장 연나라 군사는 입은 갑옷과 창을 버리고 머리와 발이 절단되며 도랑처럼 피가 흘러서 해골이 온 들판에 쌓였다.
朱狗兒保護着李景隆, 望北而逃, 見奎道人早已先走在大路上, 疾呼道：“元帥快走, 貧道有法治之。”
주구는 이경륭을 보호하며 북쪽을 보고 도망쳐 규도인이 조기에 이미 대로를 먼저 달려 빨리 호통쳤다. “원수는 빨리 달아나고 빈도는 다스릴 방법이 있다.”
將劍尖指着長林喬木, 飛畫靈符, 口中念念有詞, 喝聲道：“疾！”
검끝을 긴 숲 교목을 지적해서 영부를 날라 그림을 그리고 입에서 중얼중얼 말을 하며 일갈해 말했다. “빨리 말하라!”
不知這個道人, 青天白日, 又弄出恁麼鬼來, 且看下回, 便知端的。
*青天白日:blue sky and bright sun, (in) broad daylight;1.光明. 청명(淸明).2.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3. 대낮.qīngtiānbáirì
이 도인은 모르니 청천백일에 또 어떤 괴물이 나오는지 아래 51회 부분의 곧 단서를 알아보자

참고자료

· 중국금훼소설전장중 여선외사 하, 청나라 여웅 저, 중국 대중문예출판사, 12-16페이지
· https://blog.naver.com/homeosta
· https://homeosta.upaper.kr/
· www.steemit.com/@imagediet
·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
· https://www.youtube.com/@readerleading6474
· 呂雄，約公元一六七四年（清聖祖康熙十三年）前後在世，字文兆，號逸田，吳人（中國通俗小說書目云：疑浙江新昌人），生卒年均不詳。文章精奧卓拔。性情孤冷，擧止怪僻。
· 여웅은 서기 1674년(청나라 강희제 13년) 전후 세상에 있고 자는 문조 호는 일전 오땅 사람으로(중국통속소설서목에서는 절강 신창 사람의로 생각된다) 생몰연대는 모두 미상이다. 문장이 정밀하고 탁월했다. 성정이 외롭고 행동거지가 괴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