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실습A+/ CPD C/sec, 아두골반불균형 제왕절개/ 간호진단 4개 + 간호과정 3개(정말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소개

교수님께서 유일하게 제 케이스를 보시고 피드백 줄 것 없이 잘 적었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목차

1. 서론
1) 사례연구 필요성

2.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계획, 수행, 평가(※ 3개 이상 간호진단을 적용).

3. 결론 및 제언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례연구 필요성
제왕절개 분만(Cesarean delivery, C/Sec)은 국소 또는 전신마취하에 복벽과 자궁벽을 절개하여 태아, 태반 및 막을 만출시키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를 보면, 2013년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낳은 임산부는 16만 1,031명으로 전체 출산의 37.6%를 차지했지만 이후 2014년과 2015년에는 각각 38.0%(16만 4,123명), 39.6%(17만 1,855명)로 증가하고, 2016년에는 42%로 늘었다. 반면, 자연분만은 2013년 26만 6,863명에서 꾸준히 감소해 2019년에는 19만 6,963명으로 줄었다. 실제로 더블유 여성병원의 병동과 분만실을 실습하면서 NSVD보다 C/Sec 환자의 비율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출생아 1000명당 제왕절개 건수는 394.0건으로 터키(531.5건)에 이어 2번째로 많았다. OECD 국가와 비교해도 많은 편이다. 그러나 제왕 절개 분만의 증가는 세계적인 추세인데 이는 의학 전문 저널 란셋(Lancet)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제왕절개 수술이 2000년부터 2015년 사이 매년 4%씩 늘고 있다. 2000년에 태어난 1억 3,200만 명의 신생아 중 12%인 1,600만 명이 제왕절개로 태어났으나, 2015년에 태어난 1억 4,100만 명의 신생아 중 21%인 3,000만 명이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제왕절개 분만이 늘어나는 이유는 반복적인 제왕절대 수술,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증가, 고위험 임신 등 때문으로 보인다. 제왕절개술의 안전성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정상 분만에 비해 모체 사망률이 2~10배에 이르고, 모아접촉 지연, 감염, 통증, 재원일수 증가, 신생아 사망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적응증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2012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 복지실태 조사’에 따르면 제왕절개 분만 사유의 1순위는 ‘아두골반불균형’이었다. 그러므로 본 사례연구에서는 아두골반 불균형으로 인해 제왕절개 분만을 시행한 산모를 대상으로 제왕절개의 필요성과 관련 간호를 학습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김혜원 외 (2023). 여성건강간호학2. 현문사
· 하영수 외 (2022). 여성건강간호학2. 신광출판사
· 박혜자 외 (2024). 간호진단과 근거기반 간호중재. 수문사
· 박은영 외 (2023).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 김새롬, 오정원, 윤정원 (2023). 한국의 분만 방법 추세와 제왕절개 분만율 감소 개입에 대한 서술적 고찰. 한국모자보건학회지, 27(1), 1-13. https://doi.org/10.21896/jksmch.2023.27.1.1
·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main.asp
· 질병관리본부 국가정보포털[제왕절개]. http://health.cd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