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실습 케이스)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of newborn) & 신생아 황달(Jaunndice)에 대한 간호진단 15개, 간호과정 적용 7개

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B. 연구대상 및 방법

Ⅱ. 본론
A. 문헌고찰
B. 간호사정
C. 간호과정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RDS)은 미숙아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이자 신생아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폐표면활성제(surfactant)는 폐포가 들숨과 날숨 시 쉽게 찌그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팽창할 수 있도록 표면장력을 낮추는 물질로, 마치 얇은 비누막이 폐포를 코팅해 지지하는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이 물질은 임신 약 20주 무렵 제2형 폐포 세포에서 합성이 시작되며, 양수에서는 28~30주경에 검출되지만, 충분히 가스교환을 담당할 만큼 성숙하려면 임신 34주 이후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태아의 폐는 임신 35~36주까지 완전한 기능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표면활성제 분비가 부족하면 폐포가 쉽게 무너져 가스교환에 장애가 생기고 저산소증과 고탄산가스혈증을 초래한다. 치료가 늦어지면 심한 저산소증과 산증으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으며, 고압 인공환기 요법은 기관지폐이형성증 등 만성 폐질환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통계적으로 출생 시 임신 주수가 28~30주인 조산아의 약 70%에서 RDS가 발생하며, 출생 체중이 2.5 kg 미만인 저체중아의 약 20%, 1.5 kg 미만인 극저체중아의 약 60% 이상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그러나 조기 분만이 예상되는 임산부에게 산전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하면 RDS 발생률과 신생아 사망률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고, 출생 후 인공 폐표면활성제를 투여하면 중증도와 합병증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한편, 신생아 황달(Neonatal Jaundice) 역시 신생아에서 흔히 나타나는 생리적 이상으로, 신생아의 약 60% 이상에서 생후 1주 이내에 관찰된다. 이는 간의 대사 기능이 미숙해 혈중 빌리루빈(bilirubin) 수치가 증가하면서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생후 2~4일 사이에 황달 증상이 나타나고, 대부분 1~2주 내에 자연 소실된다.

참고자료

· 김미예 외(2023). 『아동청소년간호학Ⅰ』. 수문사.
· 권인수 외(2021). 『아동건강간호학』. 현문사.
· 대한소아과학회 (2022). 『신생아 진료지침』.
· 위키백과. Neonatal jaundice.
· 대한간호협회(2022). 간호진단과 간호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