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36졸) [성인간호학] 특발폐섬유증(IPF) 간호과정/ 간호진단3개, 진단별 간호수행 10개이상

소개

A 받은 과목이며 [성인간호학] 특발성폐섬유증(IPF) 간호과정입니다.

이름, 나이, 생년월일, 주소 등 개인정보는 수정하였고 빨간색으로 표시해두었습니다.

문헌고찰부터 history, v/s, PFT, I/O, 낙상위험평가도구, 호흡재활치료, 사용약물, 임상병리검사, 영상검사 등 꼼꼼하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약물과 임상병리검사 표는 다른 실습과목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을만큼 세세하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간호진단 3개 (가스교환장애, 비효과적 호흡양상, 성인낙상의 위험) 이며 각 진단별로 간호수행 10개이상 (진단적중재, 치료적중재, 교육적중재) 입니다.

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B. 대상 및 방법

Ⅱ. 본론
A.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진단
6. 경과 및 합병증
7. 치료 및 간호

B.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자료수집
2) 자료분석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4. 간호수행
5. 간호평가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폐섬유증은 간질성 폐질환의 일종으로, 폐에 염증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며 폐 조직을 딱딱하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폐섬유증 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18년 1만 4천여 명이던 폐섬유증 환자가 2022년 2만여 명으로 43%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폐섬유증 대부분이 명확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폐섬유증’이고 평균 생존율이 진단 후 3~4년 정도로 알려진 만큼, 호흡기 증상이 장기간 호전되지 않는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폐섬유증의 대표증상은 마른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으로, 일반적인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초기발견이 어렵다. 또 병이 진행되면 저산소혈증이 심해지면서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뭉툭해지는 ‘곤봉지’가 생기기도 하고, 심장 기능이 떨어져 몸이 붓기도 한다. 폐섬유증이 무서운 이유는 지속적으로 폐가 손상되지만, 치명적인 상태에 이르기 전까지 발견이 어렵다는 점이다. 특히 약물치료는 섬유화 진행을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할 뿐 계속 진행된다면 결국 ‘폐이식’이 유일한 치료 방법이다.
실습지인 광주기독병원 8병동에는 주로 COPD, pneumonia 환자가 많았고 IPF 환자는 딱 한 분 계셨다. 사실 눈에 보이는 증상은 빠른 호흡수와 가래, 곤봉손톱 등으로 COPD와 폐렴의 증상과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려웠다. 교과서에 많은 내용이 있지 않고 수업시간에도 짧게 다루고 간 부분이라 어떤 질환이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필요한 간호중재는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또한 특발성폐섬유증은 다른 질환과 증상도 비슷하고 완치가 아닌 섬유화를 늦출 수 있도록 약물치료만 할 뿐, 평균 생존율도 진단 후 3-4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조기발견이 중요하고 섬유화를 최대한 늦추고 대상자의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 의료진의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참고자료

· 윤은자 외, (2022), 성인간호학 Ⅰ(9판 개정), 수문사
· 서울대학교병원,(간질성 폐 질환),23.09.23,www.snuh.org
· 서울아산병원,(특발성폐섬유화증),23.09.23,www.amc.seoul.kr
· 약학정보원..www.health.kr
· 제갈양진. "간질성폐질환의 새로운 진료지침."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 2018.- (2018): 161-166.
· 최원일.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의 현재와 미래." 대한의사협회지 64.4 (2021): 256-263.
· “한여름에 마른기침 잦으면 ‘폐섬유증’ 의심”,후생신보,23.06.21,한여름에 마른기침 잦으면 ‘폐섬유증’ 의심:후생신보 (whosae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