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국(明帝國)의 확대(중국중세사)

소개

중국중세사 수업.
수도 이전, 대외 원정, 북방 방어 등을 통해 명나라 제국으로 확장하고 전환해가는 과정을 담은 레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명 정권 초기의 남북 균형 문제와 북경 천도
2. 영락제 시대의 대외 팽창과 정화의 항해
3. 수세로의 전환과 북방 방어 체제의 강화
4. 명대 중기의 정치·사회 체제 정비와 안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명(明) 왕조는 14세기 후반 주원장(朱元璋)에 의해 세워진 한족(漢族) 중심의 통일왕조로서, 원(元)의 몽골 지배를 종식시키고 중국 역사에서 새로운 질서를 구축한 국가이다. 명은 건국 초기부터 전통적인 중국적 질서 회복과 함께, 광범위한 대외 팽창과 해양 교류를 추진하며 제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갔다. 특히 영락제(永樂帝) 시대는 명 제국의 정치적·군사적 절정기였으며, 이후 점차 수세로 전환되며 안정과 통제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게 된다. 본 레포트에서는 명 제국의 확대 과정을 정치, 군사, 외교, 제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찰하고자 하며, 초기 정권 형성과 수도 천도, 북방 방어 전략, 정화의 항해, 중기 관료제의 정비 등을 중심으로 명이 어떻게 제국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하였는지를 살펴본다.

참고자료

· 서울대학교 동양사학연구실 저, 『강좌중국사4』, 지식산업사, 1994
· 워렌 코헨, 『세계의 중심 동아시아의 역사』, 일조각, 2009
· 조관희, 『조관희 교수의 중국사 강의』, 궁리, 2011
· 기시모토 미오, 미야지마 히로시, 『조선과 중국 근세 오백년을 가다』, 역사와 비평,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