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A+위더스] 학점은행제 <한국사의이해>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i. 발해 문화의 특징
ii.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했음을 보여주는 근거
iii. 중국의 동북공정 설명
iv. 동북공정의 논리 반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발해는 698년 대조영에 의해 건국된 국가로, 한반도 북부와 만주 지역에 걸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고대 국가다. 한국사에서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로 평가되며, 문화적·정치적·외교적으로 찬란한 발전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발해를 자국의 지방정권으로 편입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는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는 위험한 시도이다. 이 글에서는 발해 문화의 특징과 고구려 계승의 근거를 살펴보고, 동북공정의 논리를 설명한 뒤 이를 반박하고자 한다.

Ⅱ. 본론

i. 발해 문화의 특징

발해는 ‘해동성국’이라 불릴 만큼 정치·경제·문화적으로 고도로 발달한 국가였다. 문화적으로는 고구려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당나라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여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켰다. 예를 들어, 발해의 수도 상경 용천부는 당나라 장안성을 본떠 격자형 구조로 건설되었으며, 불교 문화도 널리 퍼져 있었다. 또, 온돌과 기와, 벽화 무덤 등은 고구려식 문화의 연장선상에 있었고, 유물 중에서는 고구려 양식의 기와와 무기, 불상 등이 출토되기도 한다.
ii.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했음을 보여주는 근거

첫째, 발해의 건국자인 대조영은 스스로를 “고왕(高王)”이라 칭하며, 고구려 유민을 중심으로 국가를 세웠다. 『삼국사기』와 『신당서』 등의 사료에서도 발해를 고구려의 후계 국가로 기록하고 있다.

참고자료

· 위더스 원격평생교육원, 2025년 1학기 12기, 허은철 교수님, 한국사의이해 교안
· <이희진, 「발해의 건국과 국가체제」, 『한국사 시민강좌』 44권, 일조각, 2009>
· <김정배, 「동북공정과 고구려사 왜곡」, 『역사비평』 제71호, 역사비평사, 2005>
· <정재정, 『동북공정과 동아시아 역사갈등』, 사계절, 2006>
· <조인성, 「발해의 문화와 고구려 계승 문제」, 『한국사연구』 제151집, 한국사연구회, 2010>
· <강인욱, 「중국의 동북공정과 우리의 대응」, 『역사교육논집』 제33권, 역사교육연구회, 2013>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s://db.history.go.kr>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한국판, “Balhae,” https://www.britannica.com/place/Balhae>
· <연합뉴스, 「中 동북공정 프로젝트 본격화…고구려·발해 역사 왜곡」, 2004.03.30., https://www.yna.co.kr/view/AKR20040330074200005>
· <교육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미래엔,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