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시기의 사건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근대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조선에서 일어난 사건으로는 임오군란을 비롯하여 갑신정변과 갑오개혁, 대한제국 수립등이 있다.

●임오군란
임오군란은 1882년에 일어났는데 강화도조약 체결 이후 일본의 후원으로 조직한 신식군대인 별기군과 구식 군인에 대한 정부의 차별 대우에서 비롯이 되었다.
봉급미 연체와 불량미 지급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훈련도감 소속의 구식 군인들이 일으킨 항쟁인 임오군란은 처음에는 우발적이었으나, 나중에는 대원군의 지시를 받아 민씨 정권에 대항하면서 일본 세력의 배척 운동으로 확대되었다.
임오군란이 끝난 후에 조선은 일본과 제물포 조약을 체결하였다.
임오군란이 끝난 후에 조선과 일본간에 맺어진 제물포 조약에 의하여 박영효가 일본에 사절로 가게 되었다.
조선과 일본간에 맺어진 제물포 조약에 의하여 조선은 일본에 막대한 배상금을 지불하여야 했다.

● 갑신정변
1884년에 급진개화파에 의하여 일어난 갑신정변은 김옥균·박영효·홍영식 등이 청나라에 의존하려는 척족 중심의 수구당을 몰아내고 새로운 개화정권을 수립하려 한 정변이다.
수구당을 몰아내고 새로운 개화정권을 수립하려한 갑신정변은 청나라의 개입으로 3일만에 무너졌는데 일본에 지나치게 의존했다는 점이 실패의 원인이라고 할 수가 있다.
갑신정변 당시 급진 개화파들이 내세운 혁신 정강의 조항은 상당히 많았는데 일본인의 기록에는 80여 개 조항에 달했다고 한다.
갑신정변 당시 급진 개화파들이 내세운 혁신 정강은 김옥균의 갑신일록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갑신정변을 주도한 김옥균의 갑신일록에는 그 중 14개 조항만이 전한다.
갑신정변을 주도한 김옥균의 갑신일록에 기록된 14개 조항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