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 합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한류 열풍(K-드라마,K-뮤직,K-음식 등)이 세계적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재에 대한 인식은 대단히 적은 것 같습니다. 문

목차

1. 합천 해인사
1) 합천 해인사란?
2) 팔만대장경을 보존해 온 소중한 문화유산, 장경판전

2. 청량사
1) 청량사란?
2) 청량사의 보물

3. 영암사지
1) 영암사지란?

4. 경남 합천의 아름다움

5.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합천 해인사

1) 합천 해인사란? 합천 해인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 중 하나로 꼽힌다. 신라 애장왕 3년(802년)에 창건된 이 고찰은 18.66㎢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에 국보와 보물 70점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고의 보물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팔만대장경(국보 32호)이다. 이는 고려가 국난을 극복하고자 불심 하나로 힘겨운 역경을 이겨내고 제작한 찬란한 보물이다.
고려 고종 23년(1236년)부터 16년에 걸쳐 제작된 팔만대장경은 총 8만1350장에 이른다. 80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음에도 놀랍게도 현재까지 단 한 장도 손실되거나 분실되지 않고 온전한 모습으로 보존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팔만대장경의 가치가 너무나 높아 화재보험조차 가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신 해인사 내에는 팔만대장경을 수호하기 위한 다양한 조직이 존재한다. 팔만대장경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보존국'과 연구 및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담당하는 '대장경연구원'이 있으며, 여기에 팔만대장경을 지키는 장주(藏主)라는 특별한 직책까지 마련되어 있다.

참고자료

· 해인사, 역경 이겨낸 봄을 보다」, 공인호, 『한경머니』, 2020.03.26
·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101203303c
· 산사를 찾아서 <22> 합천 청량사」, 이민용, 『국제신문』, 2018.03.28
·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600&key=20180329.22021008821
· [반갑다! 문화재] (24)황매산과 영암사지」, 신정일, 『더리포트』, 2022.07.31.
· https://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