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의사소통일지

소개

일상 대화 속 문제점을 분석한 과제입니다. 다양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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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화/분석

상1: 오늘 우리 어디 갈래?
나1: 난 다 좋아.
상2: 음 A가게는 기다려야 하니까 B 가게에서 만나자.
나2: 그래
(상대방이 30분 늦었고, 그 사이 가려던 B 가게에 사람이 너무 몰려 다른 가게에 가기로 했다.)
상3: 멀리서 걸어오느라 힘들었지. 미안해. 대신 내가 먼저 도착해서 자리 잡아놨어.
나3: 아니 괜찮아. (굳은 표정)
상4: 뭐 먹을래?
나4: 너가 묵은지김밥 먹고 싶어 했으니까 그거 시키자.
나3: 매우 추운 저녁이었고 새로 바뀐 가게에서 만나기로 하여 많이 걸어서 도착해 기분이 안 좋은 상황이었는데 막상 상대방한테는 굳은 표정으로 ‘괜찮아.’ 라고 하였다.

--> 빨리 상황을 마무리하려는 것보다는 내가 힘들었다는 말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나1: 너는 왜 휴학하려고 하는거야?
상1: 그냥.. 힘들어서
나2: 그렇구나. 근데 뭐가 힘들어?
상2: 밤새 과제하는 것도 힘들고 휴학하고 여행 다니면서 쉬고 싶어.
나3: 그게 뭐가 힘들어~ 나도 견디는데
상3: 아냐 너가 밤새 그림 그려봐 진짜 힘들어.
나4: 너도 실습 다니봐 진짜 힘들어~
나3: 힘들다는 것은 상대적인 그 부분을 간과하고 대화를 하였다. 내가 해보지 않은 일에는 말을 아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판단하고 대화를 하였다.

-->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을 하고 심란해 하는 상대방에게 응원을 해주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엄마가 이른 아침 나의 방에 노크 없이 문을 연 상황)
상1: OO아 뭐 먹고 갈래?
나1: 엄마 가줘. (불쾌한 얼굴로)
상2: 너는 아침부터 왜 그러니? 뭐 챙겨줄려고 했더니
나2: 엄마가 먼저 내 방에 노크도 없이 들어왔잖아. 나가줘
이른 아침에 준비를 해야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엄마가 문을 확 열어서 놀라고 불쾌하였다. 엄마는 이른 아침에 나가는 나를 챙겨주시려고 한 의도는 알지만 저 당시에는 나의 불쾌한 감정만은 내비쳤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