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송사업과 관광산업이 서로 상생하여 두 산업 모두 발전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시오

소개

항공운송사업론
주제: 항공운송사업과 관광산업이 서로 상생하여 두 산업 모두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시오. ( 주제는 자유롭게 선정하시오.)

주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을 통한 국내 중소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공운송사업과 관광사업의 상생 및 협력 방안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연구 대상의 설정
2. 엔데믹 이후 국내 관광산업 현황: “외국인 관광객의 회복세, 특히 미주와 오세아니아의 약진이 두드러져”
3.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
1)“외국 관광객 한국 입국 시 국내 항공기 이용하도록 유도해야”
2)“인천국제공항 거점으로 국내 다양한 지역으로 항공편 확장해야”
3)“국내 LCC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어야”
4)“항공편 이외의 이동 수단 마련해야”
5) “KTX 이용한 국내 관광 상품처럼 항공권과 관광을 묶은 패키지 상품 개발해야”
6) “숙박 시설과 공항 사이의 이동 서비스 활성화 되어야”

III.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은 대표적인 산업이 항공 산업이었다. 세계화 시대에는 사람과 물건의 지역 간, 국가 간 이동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항공업계는 수익을 내는 산업인데, 팬데믹 상황으로 국경이 봉쇄되고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멈춰버리게 되면서 항공업계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일 수밖에 없었다. 팬데믹 기간, 특히 팬데믹 초기 1-2년 정도는 여객기가 거의 운항하지 않았고, 공항이 텅텅 비었었다. 항공업계의 잘못은 아니지만, 항공업계는 된서리를 맞았다.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직원들을 무기한 무급휴가를 보내 인건비를 절약해 파산 위기를 면한 곳들이 적지 않다. 이것이 도덕적으로, 그리고 윤리적으로 바람직하냐에 대한 논란을 떠나서 항공사들은 당장 경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파산하는 상황을 면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한 곳들이 적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었다. 국내 저가 항공사 중에 ‘이스타 항공’에서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에 605명의 직원을 정리해고 한 바 있다 서울행정법원 제13부에서는 이스타항공에서 정리해고 당한 29명의 조종사들이 정리해고가 부당하다는 취지에서, ‘회사의 정리해고는 부당해고가 아니었다’라는 취지의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에 대해 근로자 측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 것은 행정법원이 보기에 이스타항공의 정리해고가 부당하지 않다고 본 중앙노동위원회의 결정이 타당했다는 의미이다.
. 그리고 이러한 이스타 항공의 결정에 대해 법원은 근로기준법상 정리해고를 할 수 있는 ‘긴박한 경영상으 필요’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한 여객 운송의 사실상 전면적 중단 같은 상황이 포함되며, 이런 상황에서 회사는 불가피하게 직원들을 정리해고 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참고자료

· 김덕성.2024.5.18.[노동] “코로나 19로 직원 605명 정리해고한 이스타 항공, 부당해고 아니야”.리걸타임즈
· ­ 이은영,오선주,강서은,최형원,신서윤.2023.6.엔데믹 전환 이후 여행 관련 산업의 변화.삼일회계법인 PwC Korea Insight Flash.삼일회계법인
· ­김정호.2024.9.24.20~30대 제주서 해외로 이탈.. 일본여행 대체관계로 전환.제주의소리
·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30417)
· ­이혜정,이완구,정철.2021.6.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과 거점 LCC의 전략: 제주항공과 제주도 사례를 중심으로.관광학연구 제45권 제4호 pp.131-155.한국관광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