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소년 인권 침해 사례
(1) 줄어들지 않는 아동청소년 학대
(2) 일하는 청소년의 보장받지 못하는 노동권

2.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
(1) 청소년 권리의 존중과 안전한 성장환경 제공
(2) 경제적 ‘차이’ 가 기회의 ‘차별’ 이 되지 않는 사회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면 막연하게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다. 어른이 되면 자유롭고 누구에게도 통제받지 않고, 구속받지 않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은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통제받고, 어른들의 잣대로 판단하여 청소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도 많다. 이러한 것들은 자칫 청소년의 인권을 침해하는 문제로 나타나기도 한다. 인권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인간의 권리와 자격 즉,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로 이것은 모든 사람, 사람의 모든 인생 주기에 평등하게 인정받아야 하는 것이다. 한국 아동과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가 고의적 자해(자살)이라고 한다. 여성가족부의 ‘2024 청소년 통계’ 발표를 보면 2022년 청소년 사망자는 1901명으로, 사망원인 1위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로 이는 2011년부터 12년째 청소년 사망원인 1위이다. 청소년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에 대한 어른들의 이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어른들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 사회는 청소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청소년 인권을 침해하고 있는 사례들을 살펴봄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어른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오현주 기자, 2024.05.29., 뉴스1, 청소년 사망 12년째 1위 '자살'…청소년 인구 또 줄어 782만명대
· 유가인 기자, 2024.11.24., 대전일보, 줄어들지 않는 아동학대
· 이준희 기자, 2024.04.23., 충청타임즈, “보육교사가 아동 폭행·폭언” 제천 청소년학교 경찰 수사
· 김오미 기자, 2024.11.04., 강원일보, 근로계약서·수당도 못받고 알바하는 강원 청소년
· 청소년인권운동연대, 바로 지금,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루아크, 2023.
· 이수정, (10대와 통하는) 일하는 청소년의 권리이야기, 철수와 영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