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기미의 16권 조리지제, 보양지제, 방현화제, 소도지제, 치담지제, 이혈지제, 선제, 통관규지제, 잡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7페이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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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分氣丸
분기환
治胸膈氣痞, 痰實不化, 並宜服之.
흉격의 기의 비, 담이 실해 변화가 안됨을 치료하니 의당 분기환을 복용한다.
砂仁 青皮 陳皮 白豆蔻 三稜(炮) 莪朮(煨) 澄茄 蘿蔔子(炒) 枳實 木香(各一兩) 黑牽牛(炒, 二兩, 取頭末)
사인, 청피, 진피, 백두구, 구운 삼릉, 구운 아출, 필징가, 볶은 나복자, 지실, 목향 각 40g, 볶아 거친 분말만 취한 흑견우 80g
右爲末, 糊丸如梧子大.
위 약제를 가루내어 오동나무 씨 크기로 밀가루풀로 환을 만든다.
每五十丸薑湯下.
매 50환을 생강탕으로 연하한다.
按:已上諸方, 治氣積痞之劑, 非調理比也.
고찰“이상 여러 처방은 기의 적과 답답함을 치료하는 약제이지 조리약과 비교할 수는 없다.
宜分虛實寒熱用之, 又皆氣中之血藥也.
허실과 한열을 의당 구분해 사용하고 또 모두 기속의 혈 치료약이다.
　　
治痰之劑
담을 치료하는 약제
　　
二陳湯
이진탕
桔梗半夏湯
길경반하탕
四七湯
사칠탕
並見痰飲門.
모두 담음문에 나타난다.
蘇子降氣湯
소자강기탕
方見咳門.
처방은 해문에 나타난다.
按:此諸方散鬱和中之藥也.
고찰:이 여러 처방은 울체를 흩어지게 하며 중초를 조화롭게 하는 약제이다.
　　
理血之劑
혈을 다스리는 약제
　　
本事方槐角散
본사방괴각산
濟生歸脾湯
제생귀비탕
《拔萃》門冬飲子
발췌문동음자
並見血證門.
모두 혈증문에 나타난다.
按:氣病血從, 已見前論, 故錄已上方, 以備其例, 用者自宜推格之.
고찰:기병에 혈을 따라 치료하니 이미 앞 논의에 나타나며 그래서 이상 처방을 기록하여 그런 예에 대비하게 하며 사용자 자신이 추측하여 이르게 한다.

宣劑
선제
*宣剂[xuānjì]향기 또는 자극성이 있어 가슴 답답한 증상을 푸는데 쓰이는 생강·귤껍질 따위의 약재.　　
稀涎散
희연산
《元戎》勝金丸
원융 승금환
並見痰飲門.
두처방은 담음문에 나타난다.
謹按:諸氣鬱或七情所滯, 最宜宣導, 正木鬱達之之意也.
*木鬱達之:치료 원칙의 하나. 간기(肝氣)가 정체된 것은 소통시키는 원칙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