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안으로 굽는다(우리문화의 황금기 진경시대를 읽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문화의 황금기 진경시대’라는 이 책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일제의 식민지 사학으로 인해 가려져 있던 조선시대의 진경시대(眞景時代)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이러한 진경시대에 발달하게 된 문화와 시문학에 대해 살펴보고, 그러한 진경시대에 불교는 과연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또한 사회경제적으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여러 도판과 사진자료들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문화의 황금기였던 진경시대의 문화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있어서 길잡이 노릇을 하기에는 충분한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부터 각 장별로 진경시대의 어떤 것을 어떻게 소개했는지 간단히 살펴보면서, 전체적으로 이 책에서 보여주는 진경시대에 대한 연구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Ⅱ. 본론


1. 조선 왕조의 문화절정기, 진경시대

첫 번째 장에서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중국풍의 문화가 만연했던 조선이 중국과는 다른 문화가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조선성리학이라는 고유색이 나타난다는 큰 흐름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권오영, 조선 성리학의 의미와 양상, 일지사, 2011
· 최완수 외, 우리 문화의 황금시대 진경시대 1, 돌베개, 1998
· 이태진, 조선시대 정치사의 재조명, 태학사, 2003
· 최완수, 진경시대 1, 사상과 문화, 돌베게, 1999
· 최완수, 진경시대 2, 예술과 예술가들, 돌베게, 1999
· 朝鮮時代 書院硏究, 정만조, 집문당, 1997
· 유홍준, 화인열전 1, 내 비록 환쟁이라 불릴지라도, 역사비평사, 2001
· 유홍준, 화인열전 2, 고독의 나날속에도 붓을 놓지않고, 역사비평사, 2001
· 박광용, 영조와 정조의 나라, 푸른역사, 1999
· 최완수, 겸재 정선 1,2,3 현암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