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국근대사 속 인물의 조사 및 재평가

소개

"조선대 한국근대사 속 인물의 조사 및 재평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김구의 생애
2. 김구 선정 이유

Ⅱ. 본론
1. 김구의 업적
2. 김구의 일반적 해석과 평가
3. 김구 재평가
(1) 치하포 사건
(2) 국제공산당 자금사건 - 김립 암살사건
(3) 의거와 테러 사이
(4) 최근 재평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김구의 생애
김구는 일제강점기 안명근사건, 안중근 하얼빈 의거, 모스크바3상회의 등과 관련된 독립운동가이다. 1876년(고종 13)에 태어나 1949년에 사망했다. 젊은 시절 항일 투쟁 중에 두 차례 투옥, 동학 입교, 출가, 기독교 입교 등 분주하게 살았다. 3·1운동 직후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경무국장·내무총장·국무령을 역임했고, 1931년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를 주도하고 항일무력투쟁을 전개했다. 임시정부 주석으로 재임하다 환국한 후 민족통일정부 수립에 전심하다가 1949년 육군 소위 안두희에게 암살당했다.

2. 김구 선정 이유
한국 근대사 속 인물 중 어떤 인물을 선정할까 고민이 많았다. 수업 시간에 배운 고종, 흥선대원군, 명성황후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생각해보던 중 우리는 독립운동가에 대해 그들의 업적만을 배우기 때문에 개인이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찾아보지 않는 이상 대부분 잘 모르고 있다. 그렇게 독립운동가들 중 김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져 여러 사료를 찾아보니 김구는 주로 영웅적 이미지로 묘사되지만, 복합적인 평가가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Ⅱ. 본론
1. 김구의 업적
김구는 동학군의 접주로 시작하여 상해 임시정부의 주석으로, 8.15 광복 후에는 정치지도자로서 한국의 완전한 통일독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가 한국 근대사에 남긴 다양한 기록은 우리 민족이 풀어야할 과제인 경우가 많았다고 볼 수 있다. 그의 생애는 조선의 독립과 독립한 조국의 통일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906년 해서교육회(海西敎育會) 총감으로 학교설립을 추진하여, 다음해 안악에 양산학교(楊山學校)를 세웠다. 1909년 전국 강습소 순회에 나서서 애국심을 고취하는 한편, 재령 보강학교(保强學校) 교장이 되었다.

참고자료

· 도진순. (1997). 1895 ~ 96 년 김구의 연중 의병 활동과 치하포사건. 한국사론, 38(0), 125-170.
· 노경채. (1997). 『백범일지』, 도진순 주해, 돌베개, 1997. 한국사연구,(98), 171-175.
· 김구, 『백범일지』
· 국사편찬 위원회 ‘한국사론 10권’, ‘일제강점기 경성지방법원 형사사건 기록 해제’
·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자료집11 : 의열투쟁사자료집 토전양량(土田讓亮) 격살건 취조문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박종관. (2024). 백범 김구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행태 그리고 리더십. 한국행정사학지, 60(0), 29-55.
· 전재호. (2007). 해방 이후 김구의 정치이념과 자유주의. 신아세아, 14(3), 10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