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 교육을 통한 신분 상승 등 사회 이동의 가능성에 대해 논하라

목차

Ⅰ. 서론
Ⅰ) 우리나라의 신분 계층

Ⅱ. 본론
Ⅰ) 우리나라의 교육제도 문제점
Ⅱ) 교육을 통한 신분 상승이 어려운 이유

Ⅲ. 결론
Ⅰ)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개선과 신분 상승

IV. 첨부.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모든 국민이 평등한 국가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아직도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에 인기를 얻은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 ‘흑백 요리사’는 제목에서부터 우리나라의 수저계급론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흑과 백의 2개의 신분이 다른 요리사들이 대결을 펼치고 흑이 승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중들은 흙수저가 신분의 상승을 이루는 대리만족을 느끼는 부분들도 프로그램의 인기에 영향을 주는 부분일 것이라 생각한다.
흔히 회자하는 수저계급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살펴보면 응답자의 68% 이상이 수저계급론에 공감하고 있으며 78%는 사람마다 출발선은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리서치 조사 결과도 있다. 많은 사람이 우리나라가 평등한 국가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신분 계층이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의식이 반영되는 것이다. 조선시대처럼 양반과 평민이 나눠진 사회는 아니지만 권력과 경제력을 향유하는 계층이 고착되고 태어난 배경에 따라서 위로 올라가는 부분이 한계가 있는 사회라는 것이다.
교육은 가난하고 배경이 없는 사람도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학업을 성취하면 더 높은 신분 계층으로 살아가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현재 모습은 교육을 누리는 부분에서도 자신의 현재 위치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성취도가 한계가 있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어서 예전처럼 교육이 신분 상승을 만들어내는 도구가 되기 어려운 현실이다.

참고자료

· 금수저 부럽지만, 어쩌겠어”... ‘수저계급’, 경제적 불평등 체념 확산되나, 뉴시안, 이태영, 2024.10.17
· https://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790
· [신연수칼럼] 한국은행이 교육에 참견하는 이유, 에너지경제신문, 신연수, 2024.11.12
·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1112027390300
· "상위권대 진학률, 경제력·거주지가 좌우…지역비례선발 필요", 연합뉴스, 신호경, 2024.08.27
·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7093200002?input=1195m
· 네 능력이 모자라? 아니 ‘그 부모’에 밀려.. 서울대 입학 ‘동네 찬스’ 주자는 제안, 그러면 ‘불평등’이 해소될까?, JIBS 제주방송, 김지훈, 2023.08.27.
· http://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40852?feed=na
· [KYD 청년을 꿈꾸게 하자] 불평등 시작점, 영유아 교육, 김범주·송현도, 2024.05.09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09000807
· 능력에 따른 불평등은 모두 받아들여야 하는가, 충북일보, 김승호, 2024.05.20
·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14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