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 Atkinson과 Shiffrin(1968)의 중다기억모델에 대해서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장기기억을 만들 수 있

목차

1. 서론

2. 본론
(1) 장기기억
(2) 중다기억모델

3. 결론

4. 나의 의견

5.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사람이나 동물은 경험한 것을 어떠한 형태로 간직하고 있다가 나중에 재생 또는 재구성되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기억이라고 한다. 이러한 기억은 저장 기간에 따라 고작 수 초 동안만 기억되는 즉각적인 기억인 단기기억과 수개월에서 길게는 평생 지속되는 장기기억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어떤 기억은 단기기억에 머물지만, 왜 어떠한 기억은 오래도록 기억되는 장기기억이 되는 것일까? 본고에서는 앳킨슨과 쉬프린의 중다기억모델을 중심으로 기억의 구조와 체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장기기억
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려면 부호화, 저장, 인출이라는 3가지 단계가 필요하다. 먼저 부호화는 새로운 정보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정보를 받아들이며 처리하는 단계이다. 부호화의 과정은 자동적 처리와 통제적 처리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자의 자동적 처리의 경우 특정 자극에 대한 의도적 노력이 없어도 부호화가 자동으로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이와 대조적으로 통제적 처리는 기억하기 위해 특정 정보에 의도적으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부호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저장은 시간에 걸쳐 기억을 꽉 움키어 쥐는 것이다. 기억이 저장되기 위해서는 위계나 도식, 망(network)의 방식을 사용하는데 위계는 정보를 구체적인 것부터 일반적인 것으로 조직화하는 것

참고자료

· http://www.doopedia.co.kr, 장기기억, 두산백과
· eist, G. J. & Rosenbergh, E. L.(2011). 커넥션의 심리학 2판. 서울: 교보문고
· http://www.koreanpsychology.or.kr, 심리학 용어사전, 한국심리학회
· 최병연 외 4인 공저(2022), 최신교육심리학 2판,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