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의득효방 1권 집치설集治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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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의득효방 1권 집치설集治說 한문 및 한글번역 1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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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陰陽並, 臟氣不定, 四不治也；형체가 파리하여 약 복용을 못함이 다섯째 불치증이다.
信巫 不信醫, 六不治也。
무당을 믿고 의사를 믿지 못함이 여섯째 불치증이다.
生候尙存, 形色不改, 病未深入腠理, 針藥及時, 能將息調理, 委以良醫, 病無不愈。
*腠理:腠(살결 주; ⾁-총13획; còu)裏이다.
*及时[jíshí]제때에. 적시에.시기적절하다. 때맞다.
생존징후가 아직 있고 형체와 안색이 바뀌지 않고 병이 아직 깊에 주리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침과 약이 적당 시기에 이르고 조리를 잘하며 좋은 의사에게 맡기면 병이 낫지 않음이 없다.
至於五味, 亦可對治五臟之病, 肝酸、心苦、脾甘、肺辛、腎鹹, 用之中病則止；
5맛에 이르면 또한 5장병에 치료가 대응해야 하니 간은 신맛, 심은 쓴맛, 비는 단맛, 폐는 매운맛, 신은 짠맛, 사용하면 병에 적중하여 중지된다.
過則酸走筋, 鹹走血, 辛走氣, 苦走骨, 甘走肉, 則無益矣。
과다하면 신맛은 근육을 달리고 짠맛은 혈을 달리고 매운맛은 기를 달리고 쓴맛은 뼈에 달리고 단맛은 살에 달리면 이익이 없다.
又如, 所宜而治者, 肺燥咳嗽, 嚼芝麻, 啗油餅, 瘧疾脾冷, 糟鯉魚, 糟藏瓜。
*啖(먹을 담; ⼝-총11획; dàn)의 원문은 啗(먹일, 속이다 담; ⼝-총11획; dàn)이다
*糟(전국, 거르지 아니한 술 조; ⽶-총17획; zāo)
또 만약 의당 치료해야 하는데 폐 건조 기침은 참깨를 씹어서 기름떡을 먹고 학질병에 비가 차면 잉어를 지게미에 담그고 오이 장아찌도 먹는다고 했다.
久冷痢, 野鷄、餛飩等 類是也。
*餛(떡, 만두 또는 떡 혼; ⾷-총17획; hún)飩(찐만두, 빵 돈; ⾷-총13획; tún):물만두, 흑은 만둣국과 유사한 얇은 밀가루 피에 여러 가지 소를 넣어 싼 후 육수에 끓여 먹는 음식이며 주로 아침식사로 많이 먹는다. 밀가루나 쌀가루를 반죽하여 둥글둥글하게 빚어, 그 속에 소를 넣어서 찐 떡
오래된 냉성 이질은 야생닭, 물만두를 먹음등이 이와 유사하다.
瓜果亦可隨冷熱施之, 愈疾必矣。略。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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