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수사학 1장 요약본

목차

1. 머리말
2. 구조 시학
3. 정신분석적 시학
4. 신수사학적 시학
5. 결론

본문내용

전통 수사학은 ‘주어진 주제에서 설득력을 발휘하는 작업’ 또는 ‘잘 말하는 기술’ 등으로 정의되어 왔다. 수사학의 분야는 착상(inventio), 배열(dispositio), 표현(elocutio), 암기(memoria), 발표(actio-pronuntiatio)라는 다섯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수사학의 다섯 분야는 연설이 행해지기까지의 과정이다. ‘착상’은 말의 내용을 믿게 만드는 참이거나 참 같은 논거를 찾아내는 방식이고, ‘배열’은 논거를 연설 전체에서 효과적으로 배열하는 방식을 말한다. ‘표현’은 찾아내어 순서가 잡힌 논거들에 언어의 옷을 입히는 방식으로서, 이 분야만을 따로 떼어 문체론이라 하기도 한다. ‘암기’는 착상해서 배열한 것에 옷을 입힌 다음 머리 속에 붙잡아두는 방식이며, ‘발표’는 암기해둔 내용에 걸맞게 목소리와 몸짓, 그리고 표정을 연출하는 방식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