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三回　結勇將田오삼계연의 명청양주지연의 제3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22 페이지

소개

第三回　結勇將田오삼계연의 명청양주지연의 제3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22 페이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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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蓋丈夫貴立志耳!
대개 장부는 뜻을 세움을 귀하게 여길뿐입니다!
以恒情律人, 則坦途皆陷阱, 將防不勝防也。
恒情[héngqíng]1보통의 인정. 상정(常情).2항상 변치 않는 마음.
인지상정에는 평평한 길에 모두 함정이 있으니 방비할래야 방어할수 없습니다.
自古建大功成大業者, 多藉內助之賢。
고대부터 큰 공을 세우고 대업을 이루는 사람은 내조하는 현인에 많이 의지합니다.
故太王好色, 遂啓周基；
그래서 태공이 호색하며 곧 주나라 기틀을 열었습니다.
*周 太王: 중국 상나라의 제후국인 周의 제후이다. 성은 姬이고, 이름은 亶父이다. 공숙조류의 아들이고 계력의 아버지이며, 훗날 서주 무왕이 태왕(太王)으로 추숭했다. 추숭되기 이전에는 古公으로 칭해졌고, 《사기》에서는 그 고공과 이름인 단보를 합쳐서 古公亶父로 칭해졌다.
齊桓有內嬖如夫人者六人, 卒興齊國。
*內嬖(사랑할 폐; ⼥-총16획; bì):임금의 사랑을 받는 첩(妾).
제나라 환공은 부인처럼 총애하는 여인이 6명이나 종내 제나라를 흥기시켰습니다.
晉文在外而叔隗齊姜從, 無損於後來霸業。此何故耶？
*叔隗(험할 외; ⾩-총13획; wěi,wéi):狄人이 廧(담, 오랑캐 장; ⼴-총16획; qiáng)咎如를 정벌하고 叔隗와 季隗를 사로잡아 중이에게 바쳤다. 중이는 이 중 계외를 취하여 백조伯鯈와 숙류叔劉를 낳았다
진문공이 밖에 있을 때 숙외 제강을 따라 훗날 폐업에 손상이 없었는데 이는 어떤 이유겠습니까?　　
或以圓圓只一歌妓, 未足與古來賢后妃夫人相倫比, 然而梁氏紅玉, 昔隸青樓, 顧追隨韓王麾下, 每爲擊桴以助成戰績。
*倫比:to be equal to; to be well-matched; 동등하다. 필적하다.同類.
혹자는 진원원은 단지 한 노래하는 기생인데 아직 고대 현명한 왕후비와 부인과 나란하지 못하므로 양홍옥은 예전에 청루예 예속된 기생이나 한왕(韓世忠: Han Shizhong, 1089 ~ 1151) 휘하에 따라서 매번 북채를 치며 전쟁을 도와 성공시켰습니다.
*梁紅玉:1102-1135; 금송전쟁 시기에 활약한 송나라의 여장군이자 한세충의 아내로, 진양옥, 하옥봉 및 전설적인 화목란과 함께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전사 중 한 명이다. 그녀의 실제 이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져 정사에서 단순히 "양부인"梁氏으로 언급되었으며, 중국어로 "붉은 옥"을 의미하는 红玉은 1135년 그녀가 전투에서 영웅적으로 사망한 후 민속 전설, 중국 경극, 소설에 주어진 이름이다.
縱圓圓仍或不足與紅玉比, 然晝談書史, 夜司文翰, 其有功於鄙人者亦多矣。
*鄙人 1.겸칭·겸손어 저. [자기를 낮추는 말] (=鄙老, 敝人)2. (식견이) 천박한 사람. 시골 사람. 시골뜨기. 촌사람.
비록 진원원은 여전히 혹 양홍옥과 비교할수 없지만 그림, 담론, 글씨, 역사를 잘하고 야간에 문서를 맡고 또한 식견이 낮은 사람보다 공로가 또한 많습니다.
好色乃武夫小節, 多情爲英雄本色, 本無足異。
호색은 무장의 작은 예절로 다정함은 영웅이 본래 여색을 좋아하니 본래 족히 기이하지 않습니다.
且聲色不能惑人, 惟人自惑。
음악과 미색은 타인을 유혹함이 아니라 유독 사람 자신이 유혹당함입니다.
重閨房而輕國家, 某不敢爲。
규방을 중시하고 국가를 경시함은 제가 감히 할수 없습니다.
是以鎭遼數年, 皆國而忘家。
그래서 요땅을 몇 년 다스림은 모두 나라를 위함이며 집을 잊음입니다.
誠以某本愚昧, 猶蒙大君子以國士相許, 所不敢不勉耳。
진실로 제가 본래 우매하나 오히려 대군자께서 국사로써 허여해주시니 감히 힘쓰지 않을수 없을뿐입니다.
敬誦來書, 慚悚無狀, 知懷廑念, 謹作答言, 以抒錦注。
*無狀1아무렇게나 함부로 굴어 버릇이 없음.2아무런 형상(形象ㆍ形像)이 없음.3功績이나 착한 行實이 없음.
*廑(겨우, 오두막집, 부지런하다 근; ⼴-총14획; qín,jǐn)念:殷切關注
*锦注[jǐnzhù]배려. 심려. 염려. (=锦怀, 锦念, 锦系, 绮注)
*抒(풀 서; ⼿-총7획; shū)1.진술하다. 나타내다. 표시하다. 발표하다.2.纾(느슨할 서; ⽷-총7획; shū)
공경해 온 서신을 암송하며 황송함이 행실이 없어 부지런한 생각만 품고 겨우 대답

참고자료

· 오삼계연의吴三桂演义,（清）무명씨佚名编；李郁校点, 佚名编 , 李郁校点, 심양 요녕고적출판사, 1996년www.upaper.net/homeosta
· https://steemit.com/@image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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