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장애 또는 장애인에 대해 법적, 정책적으로 꾸준한 인식개선을 하고 있으나

소개

·과목명: 장애인 복지론
·주제: 우리 사회에서 장애 또는 장애인에 대해 법적, 정책적으로 꾸준한 인식개선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장애인은 사회적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배제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문 등을 제시하고 이러한 사회적 배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지 작성하되, 해외에 관련된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함께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장애인의 현재

Ⅱ. 본론
1. 장애인의 고충에 대한 기사문 제시하기
1) 휠체어 타고 재래식 화장실 어떻게 쓰나… 창신동 쪽방 장애인의 고충
2) “발달장애인 왜 낳았나”…부산 북구청장 막말 논란

2. 이와 관련한 해외 사례
1) 미국에선 휠체어 항공 이동권 이슈… 유나이티드항공, 개선안 마련
2) 트럼프, 이번엔 장애인 조롱 파문

3. 위와 같은 사회적 배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기사를 참고하여 (해외도 포함)
1) [김재동칼럼] 미국에는 문턱이 없다
2) “장애인도 쉽게”…맥도날드 ‘키오스크 2.0’
3) 내가 생각하는 사회적 배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1) 장애인 화장실에 의무적으로 손잡이 설치하기
(2) 장애인 비하 발언 시 벌금 내게 하기
(3) 장애인 비하 발언 및 장애인 폭행 지양을 위한 영상물 대대적으로 제작하여 유포하기

Ⅲ. 결론, 위에 관한 내 견해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장애인들은 이전보다 나아진 입지를 굳히고 있다. 장애인 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책을 100권 이상 갖추기도 하고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수화 수업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또,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언어 관련 치료, 독서 클럽 등을 운영하기도 하고 미술, 음악 치료 등도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인기 만점이다. 이를 보면, 장애인들이 10년 전에 비해 더 나은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아직도 장애인들은 여러 국면에서 축출당하고 배제당하기도 한다. 특히, 정신적인 장애인들의 경우, 많은 차별을 당한다. 내가 얼마 전, 버스를 탔는데, 4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한 아저씨가 자폐증으로 인해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하며 버스 안에서 연신 돌발 행동을 하는 한 장애인을 향해 “그러니까 ‘장애자’라는 소리를 듣지”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 장애인이 본인이 원해서 장애를 얻은 것도 아니고 자기 정신으로 말하는 것도 아님을 알기에 이 아저씨의 이런 모욕적인 언행이 다소 언짢게 들리는 것이다. 이처럼, 장애인들은 이런 차별 속에서 갖은 괴로움을 겪으며 살아가게 되기도 한다. 나는 이런 장애인들의 입장을 알기에 내가 장애인이 아니지만 이들과 인생을 바꾸어 살아간다면 얼마나 막막할지를 알고, 내 주위의 다수의 지인에게 장애인들을 보더라도 이들에게 갖은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 것만은 삼가 달라고 신신당부하기도 했다. 아무쪼록, 장애인들은 현재까지도 이런저런 차별을 당하고 있는데, 이런 모습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참고자료

· 중증장애인을 위한 세심한 정책이 필요한 이유-2024.01.22., 디지털타임스-
· 노형욱 전 국토부장관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 구현 방침 밝혀-2024.01.23., 프라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