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소개

청소년복지론
주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소년 인권 침해
2.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통사회에서 청소년은 미성숙자로 온전한 사회구성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부모를 포함한 성인의 지도와 보살핌을 받아야하며 사회의 질서와 규범을 익혀야 하는 존재로 여겨졌다. 하지만 과학과 발달심리학이 발달하면서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며 자연주의적 아동관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청소년은 성인을 표현으로 하여 미성숙자로 규정하는 것이 아닌 자체로 절대적 가치와 의미를 가지는 온전한 인격체로 규정되었다. 이에 따라 청소년 인권에 대한 논의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 인권과 관련된 문제가 제기된 것은 두발 자율화 조처가 이루어졌지만 학교에서는 두발 길이와 스타일을 규제하면서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부터 시작되었다. 2005년 5월 조사 결과에서는 대다수의 학교에서 두발 제한을 하고 있었고 32개의 중학교와 44개 고등학교에서 기계 또는 가위를 이용하여 학생 두발을 강제로 잘랐던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가위원회에서는 학생의 인권침해 문제를 조치할 것을 권고하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 지혁진(2002). 학교를 중심으로 본 청소년 인권문제. 부산대학교.
· 김자영(2012). 청소년 인권의식의 유형 및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청소년인권운동연대(2020). 학생인권법, 언제까지 '나중에'인가. 프레시안.
· 최세영(2020). 청소년복지론. 어가.
· 김범주, 장귀덕(2022). 학생인권과 교권의 상호존중을 위한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 연구. 경기도교육연구원.
· 김정현(2023). "너흰 버리는 카드" "쓸모 없는 XX"…학생 향한 막말은 여전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