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 개혁신당 대표는 2024년 1월 29일 “경찰, 해양경찰, 소방, 교정 직렬에서

소개

교과목명: 세상읽기와논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준석(개혁신당 대표)의 포퓰리즘적 호소
2. 이준석(개혁신당 대표)의 공약에 대한 나의 입장 및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혁신당은 지난 1월 “경찰, 해양경찰, 소방, 교정 직렬에서 신규 공무원이 되려는 사람은 남성·여성에 관계없이 병역 수행을 의무화하겠다.”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발표와 함께 국가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군 복무를 한 사람을 채용하게 될 경우 연 1 ~ 2만명의 병력 자원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인구절벽이 현실화되고 있고 그에 따라 군 자원이 빠르게 감소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여성의 군복무는 전 사회적으로 진지하게 다뤄야 할 의제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개혁신당의 공약은 중요한 사회적 의제 중 하나로 여기기에는 어쩐지 불쾌하고 찜찜한 기분이 든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공약의 숨겨진 의도와 그를 돌려 말하며 논지를 흐리는 듯한 이준석 대표의 태도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자료

· 선담은 기자, “‘군필 여성’만 경찰·소방관 채용”…이준석 개혁신당 ‘이대남 공약’, 한겨레, 2024.1.29.
· 이상원 기자, 이준석 "신당 창당시 '이대남' 노린 정당 만들지 않을 것"[인터뷰], 이데일리, 2023.11.1.
· 최민지 기자, "여가부 폐지, 병사 月200만원 사기쇼"…이대남 민심 심상찮다, 중앙일보, 2022.5.4.
· 한예섭 기자, 이준석·금태섭이 군대에 대해 말하지 않은 것들, 프레시안, 20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