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사회복지학개론 1강에서 5강 중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나 주제를 선정

소개

교과목명 : 사회복지학개론

목차

Ⅰ. 문제 1
1. 5강 ‘빈곤을 보는 상이한 시각들’
2. 인상적인 이유
3. 내 생각에 미친 영향
Ⅱ. 문제 2
1. 내용 요약
2. “사회복지는 나눔이고, 나눔은 인권이다.”라는 말의 의미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5강 ‘빈곤을 보는 상이한 시각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5강에서 ‘빈곤을 보는 상이한 시각들’이다. 빈곤에 대한 시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가난을 운명으로 보는 것이다. 가난을 운명으로 보는 관점은 잘 참고 견뎌 천국에 가야 하며 부자는 자선을 통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본다.
두 번째는 가난을 죄로 보는 것이다. 가난은 개인의 게으름, 자조정신과 자립정신의 결핍으로 발생한 것이기에 개인의 문제로 본다. 부자는 근면하고 자립심이 강한 것을 의미하기에 가난한 사람은 죄인이고 부자는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으로 여긴다. 이는 개인과 시장 자유와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고 시장은 진보의 상징이며 국가는 최소한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여긴다. 이에 따른 사회복지제도는 낙인, 시혜 등이 이루어진다.
세 번째는 가난은 나라의 책임으로 여기는 것이다. 가난은 국가와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나타나기에 연대로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시장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국가는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하며 사회적 연대를 핵심적인 가치로 사회복지는 사회보장제도,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2. 인상적인 이유
빈곤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졌기에 오늘날 빈곤에 접근하는 방식으로까지 변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지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도 가난한 사람은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사람으로 어릴 때는 바라보기도 했다. 자신이 노력한다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고 개인이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약한 의지력 때문으로 보았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열심히 일하더라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보았는데 과거에는 이러한 사람을 보고 소비 습관에 문제가 있거나 진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아닐 것으로 생각했겠지만 지금은 구조적인 문제로 빈곤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굴레에 빠진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사회복지학 개론(유범상 외, 방송대출판문화원, 2019)
·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민달팽이의 인권분투기(유범상, 마북,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