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의료복지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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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대학생이다 보니 아무래도 의료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북유럽의 복지 중에서도 의료복지를 선택하게 되었다. 의료복지의 측면에서 북유럽의 나라들과 우리나라를 비교·분석하고 각 나라의 문제점과 서로 상호 보완해야 할 점을 찾고 가장 이상적인 의료복지시스템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의료복지의 정의를 알아보자면 의료복지란 국민의 건강과 복지의 향상·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보건·의료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종합적·포괄적으로 실현하는 제도와 활동의 체계를 말한다.
객관적으로 북유럽국가들과 우리나라를 비교하기 위해서 통계자료를 인용하면,
GDP에서 복지 지출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9년 OECD국가들의 평균은 19.3퍼센트이고 한국은 8.3퍼센트였고,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같은 북유럽 국가들은 28~30퍼센트였다.

참고자료

· 기우리아노 보눌리·빅 조지·피터 테일러-구비, 최종균 역, 『유럽 복지국가의 미래』, 인간과 복지, 2005
· 신필균, 『복지국가 스웨덴』, 후마니타스(주), 2011
· 이창곤, 『어떤 복지국가에서 살고 싶은가?』, 도서출판 밈, 2010
· 정치경영연구소, 『다시 태어나면 살고 싶은 나라』, 홍익출판사, 2014
· 조흥식, 『대한민국, 복지국가의 길을 묻다』, 이매진, 2012
· 주종환, 『덴마크형 복지국가를 위하여; 민생·민주, 민족·평화의 공동체 사회를 건설하자』, 도서출판 일빛, 2010
· 최선화·박광준·안홍순·이준영·박정위 외, 『의료복지서비스와 의료정책』, 세종출판사, 2000
· 조해동, “韓 3.68% 늘릴 때 OECD는 0.12% 줄여… 나랏빚 ‘주범’”, 문화일보, 2015년 09월 14일
· 국민건강보험홈페이지 http://www.nhis.or.kr/
·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www.la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