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명의유안 53권 장옹 장풍장독 치 누창 둔옹 36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소개

속명의유안 53권 장옹 장풍장독 치 누창 둔옹 36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鱼口[yúkǒu](매독·연성 하감 따위의 병으로) 임파선에 궤양이 생겨 그 상처 부위가 물고기 입 모양으로 터진 것
어구창 치료에 지극한 효과가 있다. 광필기

曹水部文兆, 年逾四十, 髀胛患毒, 已半月餘, 頭甚多, 狀如粟許, 內痛如癩, 飲食不思, 怯甚, 脈歇止。
*文部[官署名，唐玄宗天宝十一载（752），改吏部为文部]의 원문은 水部[治水是古代国家发挥其社会职能的最重要表现之一，历朝都十分重视水利事业]이다.
문부 조문조는 나이 40세가 넘어 비갑에 독을 앓은지 이미 보름여로 창양머리가 매우 많고 모습이 좁쌀같고 한센병처럼 내부통증이 있고 음식먹을 생각이 없고 매우 겁내하며 맥이 쉬고 중지를 했다.
此元氣虛, 疽蓄于內也。
이는 원기가 허하고 저가 내부로 축적됨이다.
非灸不可, 遂灸二十五壯。
뜸이 아니면 불가하니 곧 25장 뜸을 뜬다.
以六君子湯加藿香、當歸, 數劑瘡勢漸起, 內痛頓去, 胃脈漸至。
육군자탕에 곽향, 당귀를 가미하여 몇 약제로 창양 기세가 점차 일어나고 내부통증이 갑자기 제거되며 위맥이 점차 이르게 되었다.
但色尙紫, 瘀肉不潰, 此陽氣尙虛也。
단지 색이 아직 자주색이며 어혈살이 아직 터지지 않아 이는 양기가 아직 허함이다.
燃桑柴灸之, 以補接陽氣, 解散其毒。
뽕나무땔감을 태워 뜸을 뜨고 양기를 보해 접하게 하며 독을 해산하게한다.
仍以前藥加參、芪、歸、桂, 色赤膿稠, 瘀肉漸腐取去, 兩月餘而愈。
取去:가져감. 가지고 떠남.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52, 대성문화사, 속명의류안, 청나라 위지수 편찬, 페이지 2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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