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감소로 인한 피해 및 대책> 빙하감소로 인한 전염병과 극지방 동물생존 위험성 및 그에 따른 해결방안 논문

소개

"<빙하감소로 인한 피해 및 대책> 빙하감소로 인한 전염병과 극지방 동물생존 위험성 및 그에 따른 해결방안 논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지구온난화와 빙하감소의 심각성
2. 본론1: 빙하감소로 인한 피해 - 전염병 발생과 극지방 동물생존 위험
3. 본론2: 빙하감소 해결방안
4. 결론

본문내용

지구온난화란 장기간에 걸쳐 지구의 평균 지표면 기온이 상승하는 것, 즉 지구가 뜨거워지는 현상을 말한다. 지난 100년간 지구의 평균온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지구온난화는 온실가스와 온실효과 때문에 발생하는데, 온실가스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로 지구 대기를 오염시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가스이고 지구 대기가 지표면에서 나오는 열복사의 일부를 우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온실효과이다. 온실효과는 지구의 온도를 약 15도로 유지해주는 없으면 인간이 살아갈 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 그러나 열이 어느 정도는 방출되어야 하는데 온실효과가 과도하게 발생하면 지구의 표면이 점점 뜨거워지며 극지방의 빙하가 녹게 된다.

지난 27년간 그린란드에서 녹아 없어진 빙하의 규모는 약 3조 8000천억 톤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90년대는 연간 330억톤이었지만 2010년대에는 연간 2380억톤으로 집계되어 7배정도 빠르게 녹고 있는 상황으로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35만개 정도에 해당하는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간 것이다. 헤아리기 힘든 엄청난 양이고 빙하의 녹는 속도가 10년 기준 매년 48기가톤 비율로 더 빨라지고 있다.

빙하의 고도 또한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는데 연구팀은 남부 반도지역 빙하의 고도가 매년 4m씩 낮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 라면 2050년 북극곰은 멸종하고 해수면이 급속히 상승해 그린란드와 남극의 빙하가 모두 녹을 경우 해수면 상승으로 태평양, 대서양 등 대부분 바다 수위가 지금보다 66m가량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서울은 물론 도쿄, 베이징, 칭다오, 상하이도 해수에 완전히 잠기게 되며 플로리다, 베트남, 방글라데시와 같은 저지대는 폐허로 변하고 많은 섬나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해수면이 1cm 상승할 때마다 600만명이 살 곳을 잃게 된다. 지구상의 모든 빙하가 녹는 데는 500년이 걸린다고 하지만 현재 빙하 감소와 해수면의 상승 속도를 보면 먼 미래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또 빙하가 녹으면 얼어 있던 식물과 동물의 잔해물이 드러나 잠식한 바이러스가 깨어나고 극지방 동물들의 생존이 위험해지기도 하는데 이 문제를 논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