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인 여성과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실태와 현황을 기술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산후 스트레스 및 산후 우울
2. 임산부인 여성과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실태와 현황
3. 임산부인 여성과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책의 개선방안
4.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는 2006년부터 1~3차에 걸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바, 저출산 관련 주요 정책으로는‘임신·출산 사회책임 시스템 구축’과 ‘일·가정 양립 지원’ 등으로 이러한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비만 152조 7천억원이 투입되었다. 이렇게 정부차원의 다양한 출산정책을 수립, 제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젊은 층의 결혼 및 출산에 대한 인식은 저조한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는 자녀양육에 따른 경제적인 요인과 부모의 책임감 등에 대한 부담감과 더불어 출산으로 인한 여성의 신체 변화도 한몫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산전·산후의 신체적인 급격한 변화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우울감으로 확산, 정서적 불안정과 격동이 지속되는 등의 심리적 현상 등도 출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관련된 연구에 의하면 산후 산모는 임신과 출산에 의해 신체와 사회적 삶이 변화하면서 임산부 자신에 대한 존중감에 손상을 가져오게 되고 이는 결국 산후우울증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임산부인 여성과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실태와 현황을 기술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제시해 보겠다.

Ⅱ. 본론
1. 산후 스트레스 및 산후 우울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근육과 골격에 통증, 부종, 복부비만, 체중증가 등 많은 신체의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임신 후 여성의 자궁은 크기보다 500배 이상 커지는데, 그로인해 관절과 근육이 많이 약해짐은 물론 신체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산후비만이다. 출산 후 6개월 안에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이 임신 전의 체중으로 돌아가지 못한 상태를 산후비만이라고 한다. 많은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산후비만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산후 우울이 생긴다는 사실은 그동안 수많은 연구들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참고자료

· 이소영. 「산전·산후관리 실태와 정책적 함의」. 『보건복지포럼』, 236( 0): 37-50, 2016.
· 강세창(2019), “혼인 및 자녀에 대한 가치관이 출산행태에 미치는 영향 출산장려 정책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협성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남궁현(2019), “영유아 가구의 양육비 지출 부담과 양육지원정책의 공적이전 혜택 분석 : 서비스, 현금, 조세 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서울시립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김엄지. 『임산부 및 출산 유경험 여성들의 임신에 관한 인식 및 관리태 도에 관한 연구』. 동덕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