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산부인과 모성여성간호학실습] 자궁외임신 - 체액부족, 절망감 [간호과정, 간호사례연구케이스, case study, 문헌고찰, 간호진단]

소개

"[A+산부인과 모성여성간호학실습] 자궁외임신 - 체액부족, 절망감 [간호과정, 간호사례연구케이스, case study, 문헌고찰, 간호진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자궁외임신 (ectopic pregnancy)
2) 복강경난관절제술 (Laparoscopic Salpingectomy)
3) 투약에 대한 문헌고찰

2. 간호과정
1) 간호력
2) 입원 시 건강사정
3) 임상 검사
4) 수술 후 간호
5)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6) 간호과정 적용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헌고찰]
1. 자궁외임신 (ectopic pregnancy)
가. 정의
자궁외임신이란 수정란이 자궁강 외의 다른 부위에 착상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난관임신(99%)으로 난관의 팽대부(80%)에 착상되는 것이 가장 흔하고, 난관 이외에는 복강, 난소, 경관 또는 이전의 제왕절개 상처부위에 착상하는 경우도 있다. 난관임신 시 난관벽은 수정란을 받아들이고 성장시킬 충분한 탄력성이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파열된다. 파열 시 수정된 내용물이 출혈과 함께 난관채를 통해 복강 내로 흘러나온다. 이를 난관유산(tubal abortion)이라 하며 파열은 보통 임신 12주 내에 일어난다. 때때로 수정란이 난관에서 자궁벽을 통과하면서 임신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을 간질부임신(interstitial pregnancy)이라 한다. 수정된 내용물이 복막에 착상한 경우를 복강임신(abdominal pregnancy)이라 하며 아주 드물게는 개복수술로 살아 있는 아기를 분만시키기도 한다. 다태아 임신의 경우 자궁 내에 정상적으로 착상한 수정란과 자궁 이외에 다른 부위에 착상한 수정란이 동시에 존재하는 병합임신(heterotopic pregnancy)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최근 시험과 아기시술과 같은 보조생식술 시행이 증가하면서 병합임신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
자궁외임신의 빈도는 전체 임부의 1~3%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하였고, 모성 사망률도 10%에 이른다.

참고자료

· 서울아산병원, “복강경 자궁절제술”, “난관절제술”, “자궁부속기절제술”
· https://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204
· https://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453
· https://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331
· 차 여성의학연구소 강남, “복강경·자궁경클리닉”
· https://chaimc.m.chamc.co.kr:447/clinic/celoscope/celo1.cha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제10판 여성건강간호학 II”, 수문사, (2020).
· 엄정민 외, “배꼽을 통한 단일공 복강경하 자궁외 임신 수술”, Korean Journal of Obsterics and Gynecology, Vol. 53 No. 8 (2010):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