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사회에서 발생되는 혐오범죄의 발생 원인에 대한 본인의 견해 ]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심화되는 경제 불황 속 일자리 갈등
(2) 무한경쟁에서 낙오한 이들의 좌절감과 분풀이 대상 찾기

III. 결론

IV.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I.서론

2016년 서울 강남역에서 벌어진 ’강남역 묻지 마 살인사건‘은 전국을 뒤흔든 사건이었다. 남성들은 그냥 보내고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골라 흉기로 난자한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이 사건 이후 우리 사회는 이른바 남혐 대 여혐의 혐오와 증오의 싸움터가 되었다.
정도는 덜하지만 10대 20대들 사이에서는 맘충이니 급식충이니 하며 전업주부들이나 학업이나 외모가 뒤처지는 학생들을 벌레에 빗대어 혐오스러운 존재로 몰아붙이는 분위기도 심화되고 있다. 또 노인들은 젊은이를, 젊은이는 꼰대 노인들을 공격적으로 대한다.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혐오 물결에 휩싸여 극단적 갈등으로 치닫고 있을까?

II. 본론

(1) 심화되는 경제 불황 속 일자리 갈등
2008년 미국 발 세계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경제도 성장률이 둔화되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 경제통계,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https://ecos.bok.or.kr/#/SearchStat
· "의대 신입생 중 기초·차상위 계층 1.4%…12년간 469명뿐", 김철선, 연합뉴스, 2024년 9월 24일https://www.yna.co.kr/view/AKR20240923057400001?section=search
· 가부장 자본주의, 폴린 그로장/배서진, 민음사, 2023년 6월.
· 노마드랜드, 제시카 브루더/서제인, 앨리, 2021년 3월.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브라이언 버네사 우즈/이민아, 디플롯, 2021년 7월.
· 장애의 역사, 킬 닐슨/김승섭, 동아시아, 2020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