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_기업회계기준상 재무제표(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주석)에 대하여 설명

소개

기업회계기준상 재무제표(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주석)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재무상태표(Balance Sheet, B/S)
2. 손익계산서
3. 현금흐름표
4. 자본변동표
5. 주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전통적인 관점에서 회계는 주로 화폐적 가치와 과거 실적에 한정 지어 거래의 기록과 분류, 요약 및 분석이라는 기술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나 미국회계학회(American Acounting Asociation, AAA)에서 회계를 경제적 정보를 식별 및 측정하여 이용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으로 정의했다. 이는 회계를 단순한 정보의 기록과 요약을 넘어서는 정보시스템으로 바라보게 하며, 회계정보의 수요 측면과 의사결정의 유용성을 강조한다. 즉, 현대 회계의 핵심 목적은 기업의 경제적 상황과 성과를 명확히 반영한 재무제표를 통해 의사결정의 유용성을 제고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기업회계 기준상 재무제표를 구성하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주석에 대해 설명하겠다.

Ⅱ. 본론
1. 재무상태표(Balance Sheet, B/S)
재무상태표는 기업이 특정 시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부채, 자본을 계정과목별로 정리하여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보 이용자들은 기업의 유동성, 재무적 탄력성, 수익성,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유동성 비율이나 부채비율 같은 재무비율을 계산하여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다.
재무상태표를 작성할 때 준수해야 할 주요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구분표시는 자산, 부채, 자본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보여주어야 하며, 총액표시는 각 항목의 총액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 1년 기준은 재무상태표가 특정 회계연도의 마지막 날을 기준으로 작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유동성 배열은 자산과 부채를 유동성이 높은 순서대로 배열한다는 원칙이다.

참고자료

· 김영규 외(2019), 「에센스 재무관리」, 유원북스.
· 반선섭 외(2017), 「재무회계이론」, 신영사.
· 이주삼(2021), 「회계원리」, 와이낫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