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콤과 현대사회] 대통령 3.1절 기념사 관련 보도 프레임 분석 및 기술 리포트 A+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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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사향: 대통령 3.1절 기념사 관련 보도 프레임을 분석하고, 그 내용을 기술하세요.
1) 해당사안에 대한 객관적 서술, 2) 프레임 분석, 3) 기념사와 보도 프레임에 대한 본인의 해석과 평가 순으로 작성.

목차

1) 분석대상 기사 제시

2) 기념사or관련논란에 대한 객관적 서술

3) 분석 내용 기술
① 이 사안(기념사)을 무엇으로 규정하는가?
② 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배제(누락) 했는가?
③ 원인과 책임에 대한 진단 및 해결책을 어떻게 제시하고 있는가?
④ 사안(기념사)의 본질을 명확하게 짚고 있는가?

4) 기념사와 보도 프레임에 대한 본인의 해석 및 평가

본문내용

3월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먼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 지사들께 경의를 표했으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또한, 독립을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시절에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진 선열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며 조국이 어려울 때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기념사의 몇몇 발언들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몇몇 발언들이 논란이 되었는데,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됐다.”며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고 협력”하자고 역설하였다. 또한, 기념사 말미에서는 “이것은 104년 전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외친 그 정신과 다르지 않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일본의 식민 지배에 대한 사과나 반성보다는 미래 지향적 협력에 중점을 두었으며, 대통령은 이를 104년 전 3.1운동의 정신과 연관 짓는 발언을 덧붙였다. 식민 지배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지 않고, 일본과의 협력을 주문하는 데에 집중한 것이다.

참고자료

·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 일본 총독의 말과 더 닮았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