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왕후와 정순왕후

목차

1. 문정왕후의 수렴정치
2. 문정왕후의 숭불정책
3. 문정왕후의 죽음
4. 권력을 좌지우지하였던 문정왕후
5. 정순왕후 김씨
6. 영조의 계비로 들어온 정순왕후

본문내용

문정왕후는 중종의 계비인데요 중종의 계비로 들어간 이후 딸만 출산하다가 늦게 아들을 얻었는데요 문정왕후는 늦게 얻은 아들을 명종으로 즉위 시키게 됩니다.
정순왕후도 영조의 계비인데요 격동의 정치기를 거치면서 오랜기간동안 궁중의 어른으로 있었습니다.
영조는 약 40세가 넘는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정순왕후를 계비로 삼았습니다.

●문정왕후의 수렴정치
문정왕후의 비호하에 윤원형은 각종 권모술수를 동원하여 윤임을 중심으로한 대윤계와 이와 연결된 사림들을 처단하였는데 을사사화 이래 대략 100여명 정도가 처단되었습니다.
반대파를 거침없이 처단하는 가운데 문정왕후와 소윤계의 정치적 위상은 확고부동해졌다.
명종이 나이가 들어 친정을 하게 되자 명종은 문정왕후와 윤원형을 제어하기 위해 명종비 인순왕후(仁順王后) 심씨의 아버지의 처남인 이량을 이조판서로 등용하기도 했습니다.
문정왕후는 수렴정치를 그만둔 후에도 명종이 사망하기 이전까지 명종의 배후에서 끝까지 권력을 놓지 않았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