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위험물의 분류에 따른 저장 및 취급대책

소개

과제명: 각 위험물의 분류에 따른 저장 및 취급대책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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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제1류 위험물
2. 제2류 위험물
3. 제3류 위험물
4. 제4류 위험물
5. 제5류 위험물
6. 제6류 위험물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위험물안전관리법」 제2조 제2호에는 ““위험물”이라 함은 인화성, 발화성 등의 성질을 가지는 것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물품을 말한다.”라고 되어 있다. 현대 산업 사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위험물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위험물은 우리의 생활과 산업 활동에 필수적이지만 동시에 인화, 발화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의 “[별표 1] 위험물 및 지정수량”에는 위험물을 그 성질과 위험성, 소화방법에 따라 제1류부터 제6류까지 분류하여 특별히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렇게 위험물은 자칫 잘못 취급하거나 저장하면 화재, 폭발, 환경 오염 및 인명 피해를 초래하는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물질이므로, 본 과제를 통해 각 위험물 별 기본적인 특성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저장방법과 취급대책을 알아보고자 한다.

II. 본론
1. 제1류 위험물
취급: 제1류 위험물은 가열, 충격, 촉매, 이물질 등과의 접촉으로 분해가 시작되어 심하게 연소하거나 폭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산화성 고체로서 산소를 함유하고 있어 다른 가연물의 연소를 돕는 지연성 물질이므로, 환원제, 산화되기 쉬운 물질, 제2~5류 위험물과의 접촉 및 혼합을 피해야 한다. 특히 제6류 위험물과 같은 강산류와 혼합하면 산화성이 증대되어 위험하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접촉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기과산화물류은 물과 반응하여 산소와 많은 열을 발생시키므로 공기나 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삼산화크롬(CrO3)은 물과 반응하면 강산이 되어 심하게 발열하고, 염산과 혼합되거나 접촉되어도 발열하며, 알코올, 벤젠 및 에테르 등과 접촉하면 순간적으로 발열 또는 발화하고, 황린과 접촉하면 폭발하므로, 접촉을 피해야 한다. 염소산염류, 질산염류, 중크롬산염류 등은 독성이 있고, 과산화칼륨(K2O2), 과산화나트륨(Na2O2) 등 무기과산화물은 부식성이 있으므로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참고자료

· 국가법령정보센터. 위험물안전관리법,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 https://www.law.go.kr (검색일: 2024. 3. 11.).
· 나무위키. 위험물, https://namu.wiki/w/위험물 (검색일: 2024. 3. 12.).
· 이재욱, 강웅일, 권용수(2017). 위험물질론. 8~12, 67~223쪽. 서울: 화수목.
· 김명철(2017). 위험물질론. 92~137쪽. 파주: 동화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