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생활속의디자인 기말고사 레포트 (A+ 인증)

소개

2018년 여름학기에 수강한 자료이므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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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공 미술은 대중들을 위한 미술을 뜻하는 미술 용어를 의미한다. 도시의 공원에 있는 환경 조각이나 벽화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장소에 설치·전시되는 작품을 지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지정된 장소의 설치 미술이나 장소 자체를 위한 디자인 등을 포함한다. 이것이 설치되는 장소는 대부분 도시이며 조각, 벽화, 스트리트 퍼니처, 포장 작업,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한다. 이러한 미술 작품들을 미술관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다니던 거리나 도시 등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공공 디자인은 사적 공간의 일부와 공공 공간뿐 아니라 공공시설 등을 디자인적으로 고려해 미적, 기능적으로 꾸미는 일이다. 스트리트 퍼니처로서의 가로등, 쓰레기통, 공중전화 박스, 정류장 등은 공공시설을 넘어 그 사회의 평균 미적 감각을 보여 주는 디자인 아이콘이기도 하다. 개인 소유 이외의 공간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공적 공간의 시설물들이 공공 디자인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주체가 정부와 같은 공공 기관이므로 경제적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문화와 같은 대중성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공공 디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는 학교에 가거나 회사에 출근하는 등 어디로 이동할 때 버스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많은 시간을 길거리에서 보내게 되는데, 이때 우리는 길거리 가구들의 혜택을 무의식적으로 받게 된다. 이러한 길거리 가구들을 스트리트 퍼니처라고 부른다. 나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트리트 퍼니처를 찾아보았다.

[사진 1] 광운대역의 스크린 도어

[사진 1]은 광운대역에 최근에 설치된 스크린 도어를 찍은 사진이다. 가끔씩 뉴스에서 지하철 투신으로 자살하는 사건이나 철도에 추락하는 사고들을 본 적이 있었다.

참고자료

· 서정렬, 『도시 공공 디자인』, 커뮤니케이션북스, 2016.
· “공공 미술”,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