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EU)국가 문화 및 상관습(영국, 프랑스, 독일의 문화 상관습)

목차

(1) 영국 문화·상관습
(2) 프랑스 문화·상관습
(3) 독일 문화·상관습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국인과 동일한 언어와 거의 유사한 문화적 배경을 지녔지만 미국인과는 차이가 있다. 옛날의 화려했던 시절에 비해 경제적 ㆍ 정치적 영향력은 많이 쇠퇴하였지만 영연방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앵글로색슨족으로부터 아프리카, 아시아계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족과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 영국에서는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등에서 강한 민족주의 경향을 보여 주고 있다.
영국인은 일반적으로 친절하고 공손하여 우호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상황 변화에 따라 쉽게 이런 성품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영국인의 이런 성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들의 자존심과 정신적 우월감을 충분히 인식하여야 한다. 산업혁명을 선도했고 아직도 원자핵분야의 기술은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는 영국으로서는 자신들이 세계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고 싶어 할 것이다. 영국인은 아직도 강한 계급의식을 지니고 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교육제도, 공공의식 등에서 봉진제국주의의 잔재를 찾을 수 있다.
비즈니스상의 유의점으로 영국인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손상시켜서는 안 된다. 영국인은 미국의 자본, 근로의식, 경영자들에 대해 약간의 피해의식을 가지고 경계하고 있다. 생산성이란 개념은 상류계층에 대한 충성이란 의미와 연결되어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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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 : 안근용, 조원규 외 1명 저 / 플랜비디자인 / 2019
· 경영학의 이해 - 이규현 저, 학현사, 2018
·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 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 경영학의 진리체계 - 윤석철 저, 경문사, 2012
·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 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 경영학원론 - Gulati 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