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심리상담 (로보트 드보드). 위즈덤 하우스. 책 읽고 소감문 작성

소개

교과목명 : 부부상담의 이론과 실제
<과제명> 나의 첫 심리상담 (로보트 드보드). 위즈덤 하우스. 책 읽고 소감문 작성

목차

Ⅰ. ‘나의 첫 심리상담’ 줄거리
Ⅱ. ‘나의 첫 심리상담’에서 와닿은 내용
Ⅲ. ‘나의 첫 심리상담’에 대한 소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버트 드 보드의 ‘나의 첫 심리상담’이라는 책은 고전 동화인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에서 주인공인 두꺼비 토드가 심한 우울증에 빠져서 심리상담을 받는 내용이다. 동화에서 주인공인 토드가 열 번에 걸쳐 심리상담사를 만나고 자기를 돌아보는 과정을 담았다. 책의 초반에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라는 책이 어떠한 내용인지를 간단하게 소개한다. ‘나의 첫 심리상담’에서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라는 책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에 한 명의 인물이 더 등장하는데 그 인물은 심리상담을 하는 왜가리인 헤런이다. 토드는 열 번의 상담으로 자기의 감정을 스스로 분석하며 심리적인 성장을 이루게 된다.
토드는 헤런과 상담을 하며 자아를 스스로 발견하는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토드는 자신의 삶을 비참하게 만든 부모님에게 자기가 받았던 상처를 갚아주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복수를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모습을 왜가리인 헤런은 토드를 비난하거나 탓하는 것보다 용서하라고 말한다. 때때로 토드는 과거의 기억이 건드려질 때마다 분노가 치밀기도 하고 분노가 폭발해 엄청나게 큰 비극이 나타날 것 같아서 두려워했지만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참고만 있었다.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었는데 토드는 상담 회기가 진행될수록 자기의 삶 전체를 헤런에게 털어놓고 자신의 자아 상태를 더 적극적으로 통찰하게 된다.

참고자료

· 로버트 드 보드, 나의 첫 심리상담, 위즈덤하우스,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