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세계(출대) ) 1. 제2장 올륌포스 신들의 탄생과 신들의 전쟁 2. 제4장 올륌포스의 신들(2)

소개

"신화의 세계(출대) ) 1. 제2장 올륌포스 신들의 탄생과 신들의 전쟁 2. 제4장 올륌포스의 신들(2)"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2장 올륌포스 신들의 탄생과 신들의 전쟁

2. 제4장 올륌포스의 신들(2)

3.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크로노스는 아버지 우라노스를 물리치고 신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그는 누이 레아를 아내로 맞아 6자녀를 낳는다. 하지만 크로노스의 자식 중 제우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크로노스에게 삼켜졌는데, 다음 세대 신들에게 권력을 빼앗기리라는 예언을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당시 세상은 하늘과 땅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식을 가두려면 두 곳 중 하나를 택해야 했다. 우라노스는 땅속을 선택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그 경험은 필연적으로 크로노스가 자기 속에 자식을 삼키는 선택을 가져왔지만, 레아의 배신으로 실패한다. 그가 자식을 삼키는 것을 본 레아는 막내 제우스를 숨기고 대신 돌을 준다. 덕분에 성장한 제우스의 계략으로 크로노스는 다섯 자식을 다시 토해내게 된다. 막내로 태어났지만, 세상에는 가장 먼저 나온 제우스가 첫째가 되어 형제자매와 함께 아비 세대인 티탄과 전쟁을 벌인다.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에는 신들의 혈통과 안정되기까지의 과정이 묘사되었다, 안정기까지 총 2번의 전쟁이 있었는데 첫 번째는 티탄들과의 전쟁이다. 이 과정에서 퀴클롭스는 무기를 만들어 전쟁을 도왔고, 헤카톤케이르는 선봉에서 제우스와 함께 싸워 승리를 이끌었는데 종전 후, 아틀라스의 형제가 특히 벌을 받았다. 두 번째 튀폰과의 전쟁이 제우스 통치권 확립의 고비였는데, 결국 제우스에 제압당한 튀폰은 바람을 제공하는 존재가 되었다.
가이아가 낳은 거인과 알로에우스의 자식 알로아다이도 올륌포스의 신에게 도전했다는 기록이 있다. ‘오뒷세이아’에 이들은 엄청난 성장 속도로 자라나 하늘의 신을 공격하려고 산 위에 다른 산을 쌓았다고 하는데, 결국 아폴론이 화살로 죽이거나, 아르테미스가 그들이 서로를 죽이게끔 했다고 전해진다.

참고자료

· 「신화의 세계」, 강대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