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기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해 설명하시오

소개

태내기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유전적, 생물학적 요인
1) 유전적 요인
2) 임산부의 약물복용
3) 술과 흡연
4) 환경 오염
5) 임산부의 영양
6) 임신연령
7) 임산부의 질병
8) 출산 과정의 영향
9) 남편(태아의 아버지)의 영향
2. 임산부의 환경 요인
1) 임산부의 정서적 요인
2) 임산부의 부부관계가 미치는 영향
3. 태내기 발달과 사회복지 실천
1) 예비 부모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제공
2) 건강지원 서비스 제공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조선시대 이사주당의 태교신기에 의하면, ‘엄마 뱃속에서의 열 달이 이후 10년보다 중요하다’라고 하였으며 ’어미 병이 곧 자식 병이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태내기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는데, 태내기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너무나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유전적 요인과 더불어 임산부의 영양, 약물, 흡연과 같은 것 외에도 남편의 흡연, 알코올, 화학약품 노출 등도 태내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최근에는 임산부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태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에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이에 본문에서는 태내기에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누어 알아보려 합니다. 그리고 태내기 정신건강을 위해 사회복지 실천 측면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Ⅱ. 본론

1. 유전적, 생물학적 요인


1) 유전적 요인

태아기에 형성되는 유전적 요인은 염색체(DNA)에 의해 전달된 유전인자 때문에 발생하는데, 특히 신체적 성숙과 관련된 한계와 기질적 차이를 만들어내며, 비정상적인 발달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우성인자에 의한 질병 중 대표적인 헌팅톤 질환에 대하여 알아보면, 이는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인 진행성 신경퇴화 장애인데, 보통 30~45세 정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15~25년 내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심각한 무능력 상태가 되고 결국 사망하게 되는 퇴행성 유전 질환입니다.

참고자료

· 아동정신건강 2004. 8. 25 정민사 – 강문희, 장연집, 정정옥
· 어머니의 산전 우울감이 영야의 까다로운 기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양육 스트레스의 매개효과 2011. 한국아동복지학 36호 – 이희정
· 인간의 성장에 태내기 환경이 미치는 영향 2020. 9. 8. 서울메디포스트 – 김진주 기자
· 임신중 우울수준 및 사회심리적 요인과 관련성 2008. 2. 조선대 보건학과 논문 – 김은숙
· 발달심리학 : 태내기부터 성인후기까지 1998. 박영사 – 장휘숙
· 여기스터디 : 정신건강론 교재 p.138~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