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알베르토 카뮈)악몽의 질병 페스트 그리고 현재의 모습

소개

"(페스트, 알베르토 카뮈)악몽의 질병 페스트 그리고 현재의 모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책의 줄거리
2. 페스트란 무엇인가?
3. 페스트와 같은 질병은 종식되었는가?
4. 질병과 재난상황 속 올바른 방향성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책의 줄거리
알베르토 카뮈의 ‘페스트’에 나오는 주인공은 오랑 시에 사는 리외라는 의사이다.
리외는 어느날병원에서 근무 도중 병원 계단을 내려오다 쥐의 사체를 발견하게 되고 뿐만 아니라그의 집근처에서도 피를 토하며 사지를 떨며 죽어버리는 쥐가 발견된다. 그냥 단순한 쥐가 아니라 피를 토하는 쥐를 이상하게 생각한 리외는 자신의 환자 중에서 가장 빈민가에 사는 환자의 지역을 방문해보았다. 아니다 다를까 그 빈민가 지역에는 이미 피를 토하며 죽은 많은 쥐의 사체가발견되었다. 상황은 급속도로 나빠졌고 시전체가 쥐의 사체로 뒤덮일 정도가 되었다. 시민들은 그쯤 되어서야 공포감을 느끼게 되었다. 한번에 순식간에 8,000마리의 쥐가 떼죽음이었을 정도였으나 정부도 어쩔도리가 없었다. 대책 없이 시간은 흘렀고 오랑시의 파늘루라는 신부가 르위 앞에 환자를 데리고 오면서 상황이 심각해짐을 알린다. 그는 쥐를 잡아 르위에게 보여주었던 병원 수위 미셸이었다. 그는 목이 아픈 듯 말을 잘 하지 못했고, 목에는 멍울이 만져졌다. 그 후에는 병세가 순식간에 악화되더니 몸이 붓고 마비가 시작되었다.

참고자료

· 위키피디아 검색
· 설민석의 책 읽어드립니다, 설민석 저
· 최성민. 1995. 페스트(Plague). 공중보건검사학회 초록집, 1995(1) : 5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