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죽음의 포로수용소>의 핵심 - 강제 수용소의 체험과 로고테라피 Logotherapy 그리고 비극 속에서의 낙관 - 정신분석 심리학

소개

"((강추자료A+)) <죽음의 포로수용소>의 핵심 - 강제 수용소의 체험과 로고테라피 Logotherapy 그리고 비극 속에서의 낙관 - 정신분석 심리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책 속으로

본문내용

<죽음의 포로수용소에서(Man's Search for Meaning)>는 2차 세계대전 때 유태인 정신과 의사 빅터 플랭클린이 쓴 책이다. 독일 나치에 의해 포로로 잡혀 죽음의 포로수용소에서 그 절망의 절망 가운데서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며 어떻게 살 때 또 삶이 지속되는가를 관찰하며 기록한 책이다.
빅터 프랭클(Viktor Emil Frankl, 1905-1997)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은 철저하게, 그리고 필연적으로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 존재”, 환경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으나 그 방법에 대해서는 논외로 할 것이다.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플랭클린이 이상하게 생각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같이 죽음의 포로수용소에 잡혀 왔는데 몸이 아주 약(弱)한 사람은 곧 죽을 것 같은데 끝까지 살아남고 건강(健康)한 사람 곧 끝까지 죽음을 견디어 내고 살아갈 것 같은 사람들이 의외(意外)로 빨리 죽어나가는 것이 그것이었다. 극한 상황에서 사람을 끝까지 살게 하는 것은 그가 "삶에 부여한 의미)意味)"였다고 그는 말한다. 즉, 그가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 죽음의 포로수용소에서 살아나가야만 하는 의미- 희망-가 있는 사람들은 수용소의 극악한 삶의 조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견디며 살아남는다. 이는 로고테러피 Logotherapy, 의미요법 또는 의미치료로 명명된다.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린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린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삶에 의미가 없는 사람들은 쉽게 쇠약해지고 극악의 조건에서 쉽게 생명을 포기하고 마는 그 정신과 의사는 관찰했고 또 메모한 것들을 후(後)에 죽음의 포로수용소에서 해방되어 나와서 그 체험을 글로 쓴 책이 바로 <죽음의 포로수용소>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