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3)_개별과제(정신과적 위기 및 재난 이슈 분석 및 질환의 최신지견)

소개

"정신간호학(3)_개별과제(정신과적 위기 및 재난 이슈 분석 및 질환의 최신지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신과적 위기 및 재난 이슈 분석

2. 질환의 최신지견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목적

Ⅱ.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 특성 및 자료 수집방법
3. 연구도구
4. 연구=중재내용 분석
5. 간호과정

Ⅳ. 연구결과

Ⅴ. 중재에 대한 비판적 사고과정적용
1. 잘된점
2. 보완점

Ⅵ. 결론 및 제언

Ⅶ. 참고문헌

3. 성찰활동
1) 과제를 수행하면서 느낀 자아성찰 내용(잘한 점, 부족했던 점 등)을 기술하시오.
2) 과제를 수행을 통한 자신의 발전방향과 각오에 대해 기술하시오.
3) 정신간호학(3)을 배운 후 성장한 점을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1. 정신과적 위기 및 재난 이슈 분석
여성가족부 가정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폭력 발생률은 2004년 44.6%, 2010년 54.8%, 2013년 45.5%로 2가구당 1가구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인 2016 조사에서도 가정폭력 발생률은 41.5%를 기록하고 있다(여성가족부, 2010).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대검찰청은 2017년과 2018년 가정폭력, 범죄를 분석한 결과 피의자와 피해자와의 관계는 대부분 사실혼 관계로 피의자가 남성으로 83,8%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경향신문, 2019, 11, 25). 여성폭력 위기 전화 1366은 2018년 한해 동안 이루어진 1만6천 44건을 상담 결과 7818건 전체폭력 중 50%가 넘는 가정폭력이 1위로 가장 많았다. 특히, 가정폭력은 한번 발생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반복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정폭력의 재발률도 2008년에는 7.9%, 2010년에는 20.3%, 2012년에는 32.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여성가족부, 2010).
현대사회에 남녀 평등사회가 이루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교적 전통에서 기인한 가부장적인 사회통념이 여전히 지배적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가정폭력은 사소한 집안일이며, 온전히 부부간 문제라고 단정 지어 가정 내에서 그 구성원들 간에 해결해야 한다는 의식이 강하게 지배되어왔다. 여성은 남성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불평등한 관계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사회에 만연하고 있다(조경희, 2004). 이는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가정폭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보여준다. 여성가족부에 의하면 남편이 아내에게 가하는 폭력이 33.1%로 가장 높게 차지하고 있으며, 반대로 아내가 남편에게 가하는 폭력이 27.1%로 두 번째로 차지하고 있다. 또한, 상호 쌍방폭력이 19.9%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 2017).

참고자료

· 박보영. "미술치료가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우울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국내석사학위논문 동국대학교, 2020.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