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 잔다르크를 보고

소개

잔다르크의 자신의 생각을 2가지 측면으로 간결하게

표현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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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 가지로 생각해 볼수 있다. 일단 영화의 도입이나 생각하는 방식을 엿보면 지금의 기독교나 또는 어떤 한 가지 생각에 집착하는 집단에게 메시지를 전해주는 좋은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입장으로 많은 의문이 풀리는 것들이 있었다. 과연 교회안의 신앙이 모든 것일까? 혹은 난 다르게 생각하는데 왜 나만의 의견이 무시되는 걸까? 하는 집단의 생각을 의문시 하곤 했다. 어쩌면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을 믿고 혼자만의 틀을 만들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또한 했다. 어쩌면 사람이라면 이런 사고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자신이 보이는 것이 다일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사람이 많은 것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분명하게 말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겸손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상대방의 의견이나 생각을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은 낮추는 게 좀더 열린 마음으로 많은 생각들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생각이든다.
다른 한 가지는 감독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영화의 시각은 생각보다 좀 무서웠다. 지금의 영화를 보는 많은 부류층은 지금의 현실생활에서 탈피할 수 있는 좀더 자극적이거나 자신의 느끼고 싶어 하는 영화를 선호한다. 마치 동화 속에서나 나올듯한 내용이나 지금의 현실과는 너무나도 떨어지는 내용들 말이다. 감독은 조심스럽게 “너는 신인가?”라고 물어 본다. 왜 너가 보고 싶은 것만을 보냐고 단호하게 전하는 메시지 인거 같다.

이런 결론 또한 나만의 생각일 뿐이다. 여러 개의 생각 중에 하나일껏이다.
“너는 신인가?”
나는 그냥 학생이다.
아무런 힘도 없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