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워드의 루시시편 중 두시비교

목차

A slumber did my spirit seal
&
She dwelt among the untrodden ways
해석및 비교분석

본문내용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자신혼자 존재 한다는 사실로 존재가치를 인정받을 수 는 없다. 동시에 어떤 사람도 이 세상사람 모두에게 그 존재를 알리고 살수는 없는 것이다. 설령 유명한 연예인일지라도 이름이 잠시 알려 졌을 뿐 그 뿐이다. 그렇담 삶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그것이 남기는 것이 무엇일까? 삶이 우리에게 남기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만일 우리가 한평생 매일매일 일어나 먹고 자고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난다면 그것은 수백 마리의 개미들 중 내게 실수로 밟혀 생을 마감하는 개미 한 마리의 인생과 다를 바가 있겠는가.
우리는 나라는 사람을 둘러싼 사람들 나라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있어서 내가 관계 맺고 있는 내 친구들 내 가족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존재하고 있는 것이고 살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죽음역시 그녀와 아무 관련 없는 즉 그녀를 알지 못하는 혹은 그녀가 살면서 그저 스쳐지나간 우유배달원정도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이다. 그러나 화자에게는 엄청나게 큰 차이 인 것이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중요한 사실을 화자가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세상이란 것이 어찌되었던 이 넓은 세상에서 내가 사랑하던 그 한사람이 죽었다는 일이 사실은 그저 자연의 섭리에 따라 매일 또 다른 사람이 태어나고 죽고 하는 일 들 중 하나일 지도 모른다. 내가 태어나거나 죽는 것도 나와 멀리 떨어진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런 일도 아닌 것 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 사는 인생이 얼마나 무의미 하며 비참한 것일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