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의 작품세계-고향,운수좋은날
- 최초 등록일
- 2004.09.22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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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현진건
현진건의 소설사적 업적
현진건 문학의 특징
<운수 좋은 날>
▶ 핵심정리
▶ 작품 해설
▶ 작품 이해
■ “운수 좋은 날”의 구성상 특징
■ “운수 좋은 날”의 작품 기법
■작품의 의의
<고향>
▶ 작품 해제
▶ 작품 해설
▶ 작품 이해
■ “고향”의 문체와 표현
■”“고향”의 단점 및 의의
■ 인물의 상징성
▶ 현진건 소설의 반어적 구조
본문내용
현진건 역시 가난에 대한 문제를 중시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현진건은 ‘빈처’, ‘운수좋은 날’, ‘고향’등의 작품에서 가난에 대한 문학적 형상화를 통해 비판적 사실주의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가난에 대한 상황적 인식을 토대로 인간간의 대립과 갈등보다는 개인과 사회의 역학관계를 중요시하고 있다.
이시기의 또 다른 특징은 죽음이란 제재가 많이 선택되었다는 점인데 김동인의 ‘감자, 배따 라기, 붉은산’, 전영택의 ‘화수분’ 염상섭의 ‘ 만세전’, 나도향의 ‘물레방아’등과 더불어
현진건 또한 ‘운수좋은 날’ 등에서 죽음을 소재로 한 제재를 택하고 있다. 이는 20년대 현실 에 대한 인식이 병적이고 종말론 적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운수 좋은 날>
- 1924년 「개벽」48호에 발표
*이 작품은 사실주의의 단편 소설로, 일제 강점기 하의 도시 빈민층의 생활상을 그린 것
*가난한 인력거꾼의 하루 일과와 그의 아내의 비극적 죽음을 통해 반어적 기법으로 보여 주고 있다.
*일제 강점하의 굴욕적인 상황 아래서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비극적인 모습이 잘 드러나 있으며, 당대의 삶의 모습을 압축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첨지가 인력거를 끌고 나간 아침부터 집에 돌아오는 저녁까지의 추보식 단일 구성인데 그 동안의 사건은 그의 외면적 행동과 내면적 심리, 행운에 들뜬 즐거움과 무거운 불안감 등의 반복적 교차로 엮어져 있다.
▶ 핵심정리
갈래 : 단편 소설, 사실주의 소설
경향 : 사실주의
배경 : 일제 강점기의 서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