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과학] 고유가 현상을 통해 바라본 석유시대와 기후변화 문제점과 그 해결을 위한 대안

소개

제출된적이 없는 보고서 입니다. 글자크기는 10 이구요. 비슷한 제목의 리포트를 며칠전 올린적이 있는데 고유가와 기후변화에 대한 대안에 관하여 같은 맥락의 글이지만 내용은 전혀 다른 새로운 리포트입니다.
리포트 작성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석유시대와 석유의 고갈
(2) 석유이용에 따른 기후환경의 교란
(3) 에너지 대란과 국내,국제정세
(4) 재생가능 에너지 자원
(5) 실천적인 대안

3.결론

본문내용

몇 년전부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급변하는 기후변동에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중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가까운 아시아 지역은 과거 보다 훨씬 막강한 집중호우와 강력한 태풍으로 소중한 재산과 인명이 소실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후변동은 비단 국지적인 우리나라 주변의 문제만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그전보다 몇 배나 더 강한 허리케인에 의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유럽과 러시아는 때 아닌 혹한과 살인적인 폭염등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강력한 집중호우로 강수량에 많은 교란을 받고 있다.

산업혁명의 주요 동력원은 증기를 이용한 기계들이었다. 이들 기계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자원이 바로 화석연료인 석탄이었는데 산업혁명 이후 200여년이 지난 지금은 석탄이 아닌 석유가 중심이 되는 산업구조로 발전하게 되었다. 문제는 이러한 화석연료 특히 석유는 그 사용에 있어서 온실효과의 주범인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뿜어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기 오염의 극명한 증거로 CFC에 의한 오존파괴가 남극에서 대기를 관측결과 확인된 것이 불과 20여년 전이다. 인류는 약 100여년 동안 지구 기후에 엄청난 재앙의 씨를 뿌렸다. 인간이 발전시킨 기계 물질 문명사회는 현재도 지구라는 거대한 자연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고 있다. 이에 지금 자연은 이렇듯 오만한 인간에게 강력한 메시지로 경고를 하고 있다. 다양한 기후들의 반란을 통해서 말이다.

참고자료

· 석유시대 어디까지 갈 것인가 / 이필렬 / 녹색평론사
· 기후의 반란 / 실베스트르 위에 / 궁리
· 파격적인 석유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 케니스 S 데페이에스 /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