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제우스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4.08.20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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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자료가 되세여~~
목차
1.제우스의 탄생
2.제우스의 시련
3. 우주의 지배자 제우스
4. 제우스의 연인들과 자식들
본문내용
제우스(쥬피터, 죠우브)는 신들과 인간의 아버지라고 불리우고 있지만 제우스 자신에게도 양친은 있었다. 즉 크로노스(Cronos, Satan,새턴 )와 레아(혹은 퀴빌레, 옵스 Cybele or Ops)이다. 이들은 거대한 체구를 하고 있어 티탄(Titan)족 이라고 불리 웠다. 티탄족은 우라노스(Uranus)와 가이아(Gaea)사이에서 태어났다. 이 이상의 이야기를 하자면 천지창조가 언급되어야 하는데 여기서는 생략하고 단지 제우스에게만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우라노스로부터 윤곽이 다 잡힌 우주를 물려받은 크로노스는 자신의 형제인 '티탄(Titan)'들은 지하(가이아의 몸속)로부터 해방시켰지만 보기 흉한 퀴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들은 그대로 땅 밑에 가두어 놓았다. 가이아는 섭섭했다. 그래서 가이아는 크로노스 역시 자신의 자식 중 하나에게 권좌를 빼앗길 것이라는 저주를 했다. 이를 두려워한 크로노스는 그 운명을 피해 보려고 자신과 '레아(Rhea)' 사이에서 생긴 자식들을 낳는 대로 즉시 삼켜 버렸다. 제 자식을 매정하게 삼켜버리는 남편을 그대로 둘 수 없었던 레아는 가이아를 찾아가서 이런 횡포로부터 벗어날 방법을 궁리했다.
가이아의 도움을 받은 레아는 막내인 '제우스(Zeus)'를 낳자 돌을 아기라고 속여 크로노스에게 삼키게 하고, 정작 아기는 가이아가 데리고 가서 크레타의 '이데'산속 동굴에 숨겨 키운다. 레아는 아기가 우는 소리를 안 들리게 하기위해 '쿠레테스(Kuretes)'족으로 하여금 청동 방패를 두드리며 춤을 추게 했다. 이렇게 위기를 넘긴 제우스는 장성하자마자 아버지의 왕위를 빼앗기 위해 도전했다.
제우스는 우선 크로노스에게 '메티스(Metis:분별)'여신에게서 얻은 약을 먹여 자신의 형제들을 토하게 했다. 불핀치는 그리이스 로마 신화에서 제우스가 메티스와 결혼을 했다라고 쓰고 있다. 이때 크로노스는 마지막으로 삼켰던 돌(즉 제우스라고 생각하고 삼킨 것)을 먼저 토해 내는데 제우스는 이 돌을 델포이 신전이 있는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