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유방암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4.01.21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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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유방암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정의
2.원인과 위험요인
3.병태생리
4.임상증상
5.진단 방법
6.치료
7.경과/예방법
8.생활가이드
9.수술
본문내용
정의
유방에 생긴 모든 덩어리를 유방 종양이라고 합니다. 유방에 비정상적인 세포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다른 장기에 퍼지는 치명적인 병이기도 하다.
1) 유방의 섬유선종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20~30대 여성의 유방 외측에 주로 생깁니다. 주성분이 섬유질이라 경계가 명확하며 움직이고 누르면 통증이 없습니다. 종양이 커질 수도 있고, 크기의 변화 없이 존재하기도 하며, 아주 드물게 작아질 수도 있습니다. 악성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대부분 절제술로 치료를 합니다.
2) 유관 유두종
유즙의 통로인 유관에 1~3mm 정도의 작고 부드러우며 잘 부서지는 덩어리로, 5mm 이상 잘 크지 않아 자가촉진으로 구별하기 힘들며, 맑거나 붉은 분비물이 젖꼭지에서 나옵니다. 조직검사를 하여 확진하고 수술로 제거합니다.
3) 유방의 섬유성낭종
섬유선종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며, 35~50세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유방 양쪽을 누르면 통증이 있고, 낭종이 쉽게 움직일 수 있으며, 경계가 명확한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생리 직전에 가장 심하며 폐경기 이후에 사라집니다. 악성과 구분하기 위하여 조직검사를 하게 되며 조직검사상 비전형적인 과증식이 나오면 유방암의 위험이 있으므로 절제술을 합니다.
4) 유방의 엽상종양
종양의 내부가 나뭇잎 모양으로 보이며, 혹을 감싸는 막이 없어 주변 조직을 잘 침투합니다. 드물게 나타나는 종양으로 매우 빠르게 자라는 특징이 있으며, 암인 경우도 있고 암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양성 엽상종양도 15~40%에서 재발하거나 전이될 수도 있으며, 25~50% 정도는 악성으로 진행하므로 정상조직까지 광범위하게 절제를 합니다.
5) 유방암
악성종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증이 없는 멍울이 유방에 생기는데 멍울은 단단하며 혈성 유두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좌우 유방이 똑같은지 살펴보며, 손으로 살짝 눌러 가며 멍울이 잡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유방암은 결혼을 늦게 한 여성, 아기를 적게 낳은 여성, 수유 경험이 없는 여성, 사춘기가 빨리 오거나 폐경이 늦게 온 여성, 고지방식 등 서구식 식습관에 익숙한 여성이나 집안에 유방암 환자가 있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유방암 치료는 수술이 가장 중요하며, 유방 모양을 보존하면서 암 덩어리만 제거하는 부분 절제 수술을 많이 시행합니다. 최근에는 유방 보존술이 어려운 경우 수술 전 항암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보조 치료로 항암치료나 항호르몬 치료,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7), 성인간호학Ⅰ, 종양간호, 간담도계 part, 수문사
김금순 외(2017), 성인간호학Ⅱ, 유방암 part, 수문사
김금자 외(2012), 제2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강남 세브란스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아산병원 의학정보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회
http://breast.amc.seoul.kr/asan/depts/breast/K/content.do?menuId=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