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예술가는 왜 사회 문제를 고려하여 창작해야 하는가? -현대 사회 속 예술의 기능 및 가치에 대한 비평 레포트

소개

현대 사회 속 예술의 기능 및 가치에 대한 비평 레포트입니다.
(예술과 비평/ 예술과 가치/ 예술과 사회/ 예술과 정의/ 예술의 역할 레포트)

"예술이 현대 사회에 어떠한 기능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 레포트는 예술의 본질과 그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사전적 정의와 개인적 관점을 통해 시작된 레포트는 "문화 예술이 현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강력할까?"라는 문제를 제시합니다. 현대 예술이 사회 구조, 가치관, 그리고 개인적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보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특히, "예술가는 왜 현대 대중이 겪는 사회 문제를 고려하여 창작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예술가의 사회적 책임과 창의적 역할을 강조합니다. 현대 예술이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필수 교양 글쓰기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ㄱ) 예술의 정의: 예술이란 무엇인가?
-과거부터 현대 사회까지의 예술의 의미 변화를 중심으로
(ㄴ) 현대 사회의 변화와 예술의 기능 변화
(ㄷ) 현대 사회 예술이 수행해야 하는 기능은 무엇인가?
-톨스토이이 예술론을 인용하여
(ㄹ) 현대 사회 예술의 긍정적 기능이 중요한 이유
-영화 '도가니'를 사례로

3. 결론

본문내용

들어가며.

우리는 길을 걸으면서, 밥을 먹으면서, 잠 들기 전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손 쉽게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예술은 우리에게 있어 너무나도 당연한 일상이 된 것이다. 이 러한 문화 예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강력할까?, 예술가는 왜 현대 대중이 겪는 사회 문제를 고려하여 창작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찾으려고 한다.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 간도 세상은 변하고 있다.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시대 상황 속 현대 예술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떤 자세로 예술을 수용해야 할까?

1. 예술이란 무엇인가?

-과거부터 현대 사회까지의 예술의 의미 변화를 중심으로
“의도적인 인간활동이라는 사실을 제외하면 예술에 대해 확고하게 적용될 수 있는 유일한 정의는 찾아보기 어렵다.” (W. 타타르키비츠(Wladyslaw Tatarkiewicz), 1986: 52쪽) 라고 이야기 할 만큼 우리는 ‘예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하긴 힘들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예술은 “특 별한 재료, 기교, 양식 따위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 및 그 작 품. 공간 예술, 시간 예술, 종합 예술 따위로 나눌 수 있다.” (국립국어원,, 연도미상) 라고 명시되어 있다. 예술은 아룸다움을 표현하려는 창작자의 의도가 들어간 행위임을 뜻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W. 타타르키비츠(Wladyslaw Tatarkiewicz), 김채현 옮김, 『예술개념의 역사』, 열화당, 1986, 52 쪽. 67 쪽.
· 국립국어원, 「예술」, 『표준국어대사전』, 연도미상.
·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238898&searchKeywordTo=3)
· noransonamu, 「예술의 친구, 권력과 부」, 『noransonamu님의 블로그』, 2011.09.20.
· (https://blog.naver.com/noransonamu/90123732775)
· 신혜경, 『벤야민 & 아도르노 대중문화의 기만 혹은 해방』, 김영사, 2009.
· 권혁진. 봉원영, 「영화의 영향력과 현대 기독교적 적용」,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7/5, 2017.
· 톨스토이, 이철 옮김, 『예술이란 무엇인가』, 범우사, 1999, 68-75쪽.
· 조윤이, 「[고교생 칼럼] 문화예술이 사회에서 갖는 역할」, 『중앙일보』, 2017.06.08.
· (https://news.joins.com/article/21646078)
· 유원정, 「5.18부터 ‘도가니법’까지…세상을 뒤바꾼 영화들」, 『노컷뉴스』, 2017.08.27.
· (https://www.nocutnews.co.kr/news/4836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