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요약] 어른의 말센스, 히키타 요시아키

소개

히키타 요시아키의 '어른의 말센스'를 읽고 작성한 요약문 및 독후감입니다.

화법과 관련한 책으로,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는 11pt이고, 총 7페이지 중 표지가 1페이지, 요약이 4페이지, 감상이 2페이지입니다.

목차

1. 간단요약
2. 감상문

본문내용

피크-엔드 법칙Peak-End Rule
이스라엘 심리학자, 경제학자 다니엘 카네만Daniel Kahneman이 제안한 법칙으로, "가장 감정이 움직였거나 흥분했던 순간(Peak)과 일련의 경험이 끝난 순간(End)의 기억이 전체의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다. 이를 활용하려면 끝날 때의 표정과 태도를 좋게 만들거나, 가장 좋은 것을 마지막에 보여주면 된다. 또는 피크를 형성하면 되는데 한정되어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 여기에 해당된다.

행동을 떠올리게 말하라.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려면 행동을 즉시 상상할 수 있도록 말해야 한다. 첫 번째로 의성어/의태어를 써서 말하는 방법이 있다. "어떻게 해야할 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으므로 좀 더 쉽게 행동을 유도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자, ~합시다!"라는 말로 상대방에게 권유하는 방법이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함께"한다는 느낌으로 권유하는 것인데, 잠시 손을 맞비비며 말하면 효과가 더 좋다.

함께 말하라
말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말하기 전에 CF를 먼저 내보내야 한다. "이러한 내용으로 말할거다!"라는 15초짜리 CF를 먼저 말함으로써 상대가 대화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상대방과 "함께" 대화해야 한다. 혼자만 생각하고 말하지 말고, 상대방을 대화에 참여시켜야 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해하셨나요?”라고 묻고 상대방의 대답에 따라 다음 할 말을 정한다. 이해를 했는지 못했는지는 내가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파악해야 한다.
이해했다고 추측하지 말고, 물어보아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주도적으로 말하고 있다면 그의 말을 기억하고 확인받는 편이 좋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