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 될 이름들-이회영, 신채호, 양기탁, 김원봉

소개

독립운동가 이회영, 신채호, 양기탁, 김원봉에 대한 소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 우당(友堂) 이회영
2. 식민지 조선에서 혁명을 꿈꿨던 진성 열사, 단재(丹齋) 신채호
3. 진정한 언론인, 우강(雩岡) 양기탁
4. 독립운동가 약산(若山) 김원봉

본문내용

당신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을 아는가?

프랑스어로 높은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라 한다. 이를 누구보다 잘 실천하신 분이 계시다. 내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이회영 선생이 바로 그 인물이시다.

이회영 선생은 1867년 이조판서 이유승의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가문은 역대 선조들이 계속 높은 벼슬을 한 조선조의 명문가였다. 아버지의 직함인 이조판서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장관 정도 된다 하니 그의 집안이 얼마나 높은 집안이었는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그는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체결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귀국한 안창호를 중심으로 이갑·전덕기·양기탁·이동녕·신채호 등과 같이 비밀결사 신민회를 조직하고 중앙위원으로 정치·경제·교육·문화 등 각 방면에 걸쳐 활약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